어도어 "다니엘 가족, 뉴진스 분쟁 초래…멤버 이탈+복귀 지연 중대한 책임" [공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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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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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가 뉴진스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는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29일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도어 복귀를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이후 어도어는 세 사람 및 멤버들의 가족들과 함께 오랜 대화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는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가수로 함께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의 배후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다니엘의 가족 1인을 지목했다.
어도어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8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