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죽다 살아난 세상서 만난 친구가.. 재회 하루만에 죽어버림;;2222
5,036 8
2025.12.29 10:59
5,036 8

https://theqoo.net/square/4041241609

이전글 참고!



황궁마켓에 숨어든 이재인이랑 홍경이 

본격적으로 팀을 이루게 되고


bCPHin
처음엔 의심하던 홍경도 마지못해 수긍하고

이재인과 동상이몽 팀플이 시작됨!!


UyXlNY
YggNye
HTekeu
kfhuNT

일단 세력 확장을 위해 전기 관리하는 층부터 습격함


ABjNxX
YRyFGc
전파상 아저씨가 몰래 약 빼돌린것도 밝혀서

황궁마켓에서 out..시켜버림;;


xyKIEn
약간 대책없어 보이는 이 계획은 다 재인이 머릿속에서 나온거였는데..

정만식 아저씨(=박회장) 눈에 들려고!!

날라차기로 전파상 아저씨 보내버리고 전기도 자기가 다룬다고 치고 드감 (패기 ㅁㅊ)

그 덕에 홍경은 박회장 눈밖에 나기 일보직전에 다시 건져짐


yUYJly

그리고 집 냉장고 돌아가게 전기 훔쳐온 이재인ㅋㅋㅋ


세희의 인슐린 보관 용도로 사용~

(어케 책 보고 바로 전기 연결하지.. ㄹㅇ 신기)


NPemUl
홍경과 이재인의 계획은 착착 진행되고

다음 계획에선 희로가 담배를 거의 절반 가격에 팔라고 함 (통조림1개=담배 1갑!!)


QWMkQV
홍경 라이벌인 유수빈(=철민)이 눈치 까고 개큰 철랄 시작 ㅋㅋㅋ

하지만 센 척 갑 홍경은 어쩌라고~ 로 일관하며 넘어감


ynewrc
하지만 홍경의 통조림도 떨어져 가고

초조해진 홍경..

도대체 계획이 뭐냐며 따저 물음 (이제서야 묻는 순진함 어쩔..)

들어보니 곧 장마철이니깐 그땔 노리고 사재기를 한거라는 이재인!!


oiHOia
GjhQOY
IyldXT
zGegrN
IfTncg
그리고 진짜 장마철이 시작되고

연료, 담배 등등 필요한 물건을 사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홍경에게로 몰림

(달력도 없고 하루가 어케 지난지도 모를 세상인데

수리 풀던 짬바로 날짜 계산해서 장마 예측한거임;;)


이전의 2배 가격으로 사재기한 물건들을 팔고

사람들은 손해보는 줄 알면서도ㅠ 통조림을 더 내놓기 시작함!!


MMDtlg
PzZrhM
어이 없어 하는 철민과 계획대로 진행 되는 일에

무덤덤한 이재인 (ㄹㅇ 테토녀,, 브레인,, 수포자 하지말자,,)


tCkfEx
NPQJIX
당연히 홍경의 상납금은 엄청나게 늘고

거의 철민의 두배 ㅋㅋㅋㅋ


lFwbhy
ldShDa
RnPUeY
예전 구역은 물론 주차장과 4층까지 올라가 관리하게 된!!

기분 좋은 박상용에게 얼음 드간 사이다도 받음 

(전기는 박회장만 쓸 수 있어서 얼음이 개귀함;)


ffFWvC
jccMKq
XPXlpN
LGusEt

이재인과 세희도 나름 안정적인 상황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됨

이게 참 평범한 일인데.. 세상이 멸망한 곳에서는 특별한 휴식이라니 ㅠ 

암튼 그러다 홍경이 찾아와 같이 보초 서기로 한 사람이 아프다며

같이 보초 서자고 함


utFqec
마실 나온 부부세요? ㅋㅋㅋㅋㅋ

이재인 배우랑 홍경 배우 얼굴 합도 잘 맞고

둘이 연기 케미도 좋아서 자연스러워 보여 ㅋㅋ


PjWdaM
처음엔 도둑으로만 보던 홍경도 이재인에게 마음을 열고

서툴지만 조금 말도 트고 다가가게 됨 

그리고 홍경도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내일을 꿈꾸게됨


‘너랑 같이 하다보면 위층까지 먹을 수도 있을 거 같다는 그런 생각도 들고’


hmvdzZ
하지만 이재인은 머릿속으로 지나가는 친구의 죽음에

더 또렷이 복수에 대한 마음을 다지고

‘902’호에 대한 목표를 굳건히함


wzJxOg
그리고 홍경한테 던짐

“니가 902호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은 해본 적 없어?”


여기까지가 3화야 ㅠ

대미친 진짜 전개 빠르고 배우들 연기 장난아니라

한번 보면 몰입해서 끝까지 다 보게 돼;;

애초에 시리즈로 기획된거라더니 끊기는 서사 없이 후루룩 봄!!

나처럼 재난물인데 현실성 있어야 좋아하면 연말에 정주행 추천해 덕들아 

희로.. 빨리 9층까지 깨부셔 줬으면...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09 12.26 40,4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2,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4,2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8570 이슈 30대 넘으면 기초대사량 떨어진다는거 구라임 7 14:17 473
1638569 이슈 TWS(투어스)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12.29) 3 14:16 152
1638568 이슈 박보검 GQ X OMEGA 화보 추가컷 + 인터뷰 전문 14:15 64
1638567 이슈 무뼈닭발 손질 과정................. 16 14:13 826
1638566 이슈 노빠꾸 그 자체인 흑백요리사 백수저 임성근 유튜브ㅋㅋㅋㅋㅋㅋㅋ 3 14:12 563
1638565 이슈 [📢] 2026 크래비티 팬콘 CRAVITY FAN-CON <VITY FESTA> 관련 안내 14:12 227
1638564 이슈 데뷔 빼고 할 수 있는 거 거의 다 했다는 그룹 롱샷 8 14:07 912
1638563 이슈 2026 병오년 기념 스타벅스 새로운 MD🐴 12 14:06 1,342
1638562 이슈 [네이트판] 시어머니 심부름문제 이정도면 이해해야하는건가요? 32 14:05 2,464
1638561 이슈 쿠팡 보상으로 5만원 준다는데...jpg 30 14:04 2,139
1638560 이슈 [공지] 방탄소년단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18 14:04 836
1638559 이슈 올해 대박터진 국민연금(수익률 20% / 260조 증가) 27 14:01 1,414
1638558 이슈 [COVER STORY] 박보검 X 오메가 | GQ 9 14:01 123
1638557 이슈 쏘스뮤직 <르세라핌>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12.29) 36 14:01 1,047
1638556 이슈 [오피셜] SSG 화이트·에레디아 재계약 11 13:59 696
1638555 이슈 오늘 업뎃된 손종원셰프 인스타 ... 37 13:56 4,270
1638554 이슈 사랑을 했다 노래 댓글 보는데 ㅈㄴ 웃겨 죽을 거 같음 11 13:56 1,339
1638553 이슈 졸린데 딸 뜨개실 감아줘야 함 7 13:54 2,093
1638552 이슈 반응 좋아서 알티 엄청 탔던 걸그룹 헤메코 6 13:54 1,854
1638551 이슈 토미오카 아이 "グッバイバイ / Good bye-bye" 멜론 일간 100위 진입 1 13:53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