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딱딱, 학력 위조..서예지, 4년 자숙 끝냈다
43,630 396
2025.12.29 10:26
43,630 396
oBjKse


배우 서예지(35)가 4년 만에 본업인 연기로 복귀한다. '사의 찬미'로 첫 연극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사의 찬미'로 첫 연극 무대에 선다. 이들은 "서예지가 팬들과 2025년에 작품으로 만날 약속을 지키지 위해 '사의 찬미'로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다. 내년 상연 예정"이라며 "서예지는 현재 연극 연습에 몰두하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라고 알렸다.

'사의 찬미'는 1920년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사랑, 그리고 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아낸 연극이다.

극 중 서예지는 당대를 흔든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할로 등장한다. 시대의 억압 속에서도 예술과 사랑, 그리고 스스로의 선택을 놓지 않았던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특히 윤심덕은 비극적 운명에 단순히 휩쓸리는 인물이 아닌 자신의 삶과 관계를 스스로 결정하는 존재로 재구성됐다. 서예지만의 섬세하고 압도적인 표현력을 통해 인물의 개성과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전했다.



https://naver.me/5GGYjwAE


목록 스크랩 (0)
댓글 3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96 12.26 51,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2,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4,2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316 이슈 정호영셰프 흑백요리사, 냉부 안색 차이 1 13:15 512
2946315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률 4.2%… 자체 최고 성적 1 13:14 72
2946314 기사/뉴스 이찬혁, 매니저 결혼식서 '축가 아닌 축제'…춤추는 이수현도 포착 6 13:09 1,274
2946313 유머 세상 유행의 흐름에 잘 타는 불교 연등 라인업 6 13:09 717
2946312 유머 트리 불 반만 깜빡거리는거 ㅈㅉ 개열받는다는 RM 60 13:08 4,046
2946311 이슈 카페 알바생에게 못할 짓 해버린 웹소설 주인공.jpg 21 13:05 1,561
2946310 이슈 유니스 임서원이 추는 엔믹스 - Blue Valentine 4 13:04 325
2946309 유머 마이혁 페이커의 새로운 누끼 발견 8 13:02 890
2946308 유머 유퀴즈 예고 제발 봐주라 너무 기여움(feat. 관댱님 한숨자도 됨니까 아기) 40 13:01 2,937
2946307 이슈 [재친구 시즌5] 열번째 게스트 나윤권&도경수 12 12:58 1,001
2946306 유머 슈돌) 대충하다가 친구한테 베짱이 소리 들은 정우ㅋㅋㅋ 7 12:57 1,148
2946305 이슈 최현석, 손종원셰프가 해석한 김풍의 미꾸라지탕 ㅋㅋㅋ 39 12:57 3,700
2946304 이슈 뉴질랜드 총리 일본 방문 환영 이벤트에 키위등장 9 12:55 1,698
2946303 이슈 2년전 오늘 방송연예대상, 조혜련 "아나까나" 17 12:53 696
2946302 이슈 아무도 나를 모르던 시절부터, 나의 오랜 팬에게 8 12:52 1,729
2946301 기사/뉴스 뉴진스 쫓겨난 다니엘, 위약벌·손해배상 청구까지…어도어 "팀 훼손, 시정 없었다" [공식] 144 12:51 11,651
2946300 이슈 요즘 많이 느끼는 게 남이 좋아하는 걸 쉽게 무시하고 비판이 아닌 비난부터 쏟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니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취향과 다르고 생각이나 이해 범위에 어긋난다는 이유로만 쏟아붓는 일방적인 비난도 많고 그걸 넘어 괜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예견한답시고 막말하는 경우까지도 생기는 듯 11 12:51 1,081
2946299 이슈 시라소니를 넘을 수 없는 배우...jpg 10 12:49 1,886
2946298 정보 역조공 한번에 3500만원 이상은 쓴 듯한 스트레이키즈(스키즈) 26 12:49 2,736
2946297 기사/뉴스 ‘개처럼 뛰어도’ 쿠팡 배송은 끝나지 않는다 1 12:48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