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NOTICE] 세븐틴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12.29) (X 미국 고소 진행상황 포함)
12,310 129
2025.12.29 10:07
12,310 129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을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비방 등 각종 악성 게시물에 대해 정기적이고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4분기 기준 진행 상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1.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사건 검찰 송치 안내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가 위법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의자에 대하여,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당사는 관련 자료 및 의견을 제출하는 등 피의자에게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엄중한 조치가 내려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였으며, 곧 검찰을 통한 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명예와 사회적 평가를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는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2. 악성 X계정 신원 확보 절차 진행
세븐틴 멤버들을 상대로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비하적 표현 및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작성해 온 악성 X 계정에 관하여, 지난 11월 미국 법원에서 당사가 제출한 1782 Application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가 선임한 미국 로펌을 통해 Google 및 X에 대해 관련 법에 따른 정보공개절차(서피나(Subpoena))가 즉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하여, 확보되는 관련자의 신원을 토대로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기 위한 모든 조치를 끝까지 취할 예정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어떠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3. 아티스트 미공개 정보 유출 대응 관련 안내
아티스트의 미공개 앨범 및 공연 등과 관련된 기밀 정보가 인터넷 익명 게시판 등을 통해 수차례 유출된 사안과 관련하여,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법원을 통해 유출자에게 영업비밀누설 혐의가 인정되었으며 벌금형이 선고, 확정되었습니다. 이렇듯 미공개 콘텐츠 등 기밀 정보 유출 행위는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과 당사의 사업 활동에 중대한 손해를 초래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정보 유출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며 아티스트의 노력과 성과를 온전히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 악성 게시물·댓글 전방위 법적 대응 진행
이번 분기에도 당사는 국내 주요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SNS 등 전반에 걸쳐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그 결과, 아티스트를 향한 조롱, 비하, 성희롱, 허위정보 유포, 집단적 왜곡 게시물 등 수위가 높은 악성 게시물 다수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이번 고소에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지속적, 반복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상습 행위자, 특정 멤버를 겨냥해 고의로 왜곡된 정보를 퍼뜨리는 계정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형사 고소 및 고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반복적·지속적 채증 및 고소를 통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추궁할 것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07 12.26 40,1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2,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4,2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327 이슈 고양이 집사의 하루 13:22 113
2946326 기사/뉴스 넷플릭스, 2026년 韓 WWE 단독 스트리밍...“엔터테인먼트 지평 넓힐 것” [공식] 3 13:21 163
2946325 유머 쿠팡, 올해의 우수직원 13:21 319
2946324 이슈 ??? : 3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공연중에 앵콜하다가 뒤졌다고 전해라 13:21 211
2946323 기사/뉴스 [속보] 올해 수출 사상 첫 7천억 달러 달성…전세계 6번째 1 13:21 114
2946322 유머 ㅅㅍ, 흑백) 임성근 셰프가 정파 백수저인 이유 3 13:21 521
2946321 이슈 ITZY(있지) 리아를 노리는 늑대4마리 13:20 106
2946320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두 달 만에 장중 4,200 돌파…연말 '산타랠리' 5 13:20 186
2946319 이슈 이미 구독자들 애칭까지 다 있는 임성근 셰프 유툽채널 임짱티비 2 13:20 416
2946318 유머 러닝대회 하는데 자신만만하더니 드러누워버린 이수근.jpg 13:19 350
2946317 유머 콘텍트 렌즈를 끼라고 요청한 받은 적 있는 배우 15 13:17 1,758
2946316 이슈 음방에 이어 예능에서도 엘프 귀 달고 나온 걸그룹 3 13:17 508
2946315 유머 의사 : 친구들에게 과자나 케이크를 권하지 마세요 4 13:17 837
2946314 이슈 정호영셰프 흑백요리사, 냉부 안색 차이 16 13:15 1,876
2946313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률 4.2%… 자체 최고 성적 3 13:14 190
2946312 기사/뉴스 이찬혁, 매니저 결혼식서 '축가 아닌 축제'…춤추는 이수현도 포착 7 13:09 1,768
2946311 유머 세상 유행의 흐름에 잘 타는 불교 연등 라인업 8 13:09 1,122
2946310 유머 트리 불 반만 깜빡거리는거 ㅈㅉ 개열받는다는 RM 206 13:08 13,697
2946309 이슈 카페 알바생에게 못할 짓 해버린 웹소설 주인공.jpg 30 13:05 2,186
2946308 이슈 유니스 임서원이 추는 엔믹스 - Blue Valentine 4 13:04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