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솔로지옥5' MC도 예상 못 한 반전…"도파민 분명해"
997 3
2025.12.29 10:04
997 3

'솔로지옥' MC들이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오는 1월 20일 공개되는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매 시즌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레전드를 써 내리며 넷플릭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솔로지옥'​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5MC 홍진경, 이다희, 한해, 규현, 덱스가 '역대급 시즌'을 자신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HXAgkO

# 과몰입 MC들의 활약​

가감 없는 사이다 분석과 뼈 때리는 '촌철살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 지수를 200% 끌어올리는 5MC는 '​솔로지옥'에서 빠질 수 없는 관전포인트. 솔로들의 내밀하고 복잡한 감정선을 족집게처럼 짚어내는 '연프 마스터'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시너지는 경력직다운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경력직 MC들조차 혼란에 빠지는 반전의 드라마가 쏟아진다고.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홍진경은 "MC 다섯 명 모두 자기 생각과 감정선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드러낸 시즌"​이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다들 한마음으로 한 방에 모여 앉아 함께 시청하는 느낌으로 즐겼다"라고 강조해 5년 차 내공이 쌓인 5MC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과몰입 리액션을 더욱 궁금케 했다.

 

# 매혹적인 비주얼 센터 솔로들 출격

'솔로지옥'은 매 시즌 신드롬의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송지아, 덱스(김진영),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이시안, 육준서 등을 잇는 스타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번 시즌5에서도 매혹적인 비주얼 센터 솔로들이 대거 출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담하고 거침없는 솔로들의 선 넘는 플러팅 전쟁이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을 한층 뜨겁게 달군다. 솔로들의 감정 변화에 공감하며 감정 동기화를 책임졌던 이다희는 "​이번 시즌 출연자들의 가장 큰 매력은 솔직하고 풍부한 감정 표현인 것 같다. 그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함께 감정이 살아있는 시즌이 될 거 같다"라며 다채로워진 솔로들의 러브배틀을 예고했다. 

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과몰입을 유도하는 규현은 "서로에 대한 견제와 눈치 보지 않고 사랑을 쟁취해 내려는 자유로움이 매력이다. 당당하고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눈치 보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이 엄청난 용기이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누구보다 감정에 솔직했던 '플러팅 고수'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 사랑 쟁탈전부터 고단수 밀당까지

'퀸' 바이브 폭발한 솔로부터 불도저 연하남,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캐릭터까지 더 솔직하고 대담해진 솔로들의 활약으로 고자극만큼이나 설렘, 감정의 결도 깊어졌다. '솔로지옥'​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예측 불가'의 관계 서사 역시 놓칠 수 없다. 

'썸잘알' 제작진이 내공 갈아 넣어 설계한 고자극 감정 트리거는 천국도를 더 달콤하고 아찔하게, 지옥도는 더 뜨거워질 전망. 위트 있는 한마디로 생각지 못한 포인트를 짚어내는 통찰형 MC 한해는 "시즌5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각자의 데이트가 모두 재밌었던 것"​이라면서 솔로들의 개성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이전 시즌을 뛰어넘는 도파민 캐릭터가 분명하다"라면서 "너무 솔직해서 이게 솔직한 것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였다​"라고 전해 역대급 도파민을 예고했다. 

'솔로지옥​' 출연 경험을 살려, 날것 그대로의 멘트로 현장의 온도를 전하는 덱스는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이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하는 모습이 이번 시즌만의 특별한 장점"이라며 "이번 참가자들은 지옥도를 나가는 순간까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끝까지 예측 불가하다는 점이 이번 시즌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고 자존감 MAX 솔로들의 흥미로운 관계 서사를 기대케 했다.

'솔로지옥​' 시즌5는 오는 2026년 1월 20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744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07 12.26 40,1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2,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4,2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327 이슈 고양이 집사의 하루 13:22 118
2946326 기사/뉴스 넷플릭스, 2026년 韓 WWE 단독 스트리밍...“엔터테인먼트 지평 넓힐 것” [공식] 3 13:21 178
2946325 유머 쿠팡, 올해의 우수직원 13:21 335
2946324 이슈 ??? : 3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공연중에 앵콜하다가 뒤졌다고 전해라 13:21 214
2946323 기사/뉴스 [속보] 올해 수출 사상 첫 7천억 달러 달성…전세계 6번째 1 13:21 119
2946322 유머 ㅅㅍ, 흑백) 임성근 셰프가 정파 백수저인 이유 3 13:21 546
2946321 이슈 ITZY(있지) 리아를 노리는 늑대4마리 13:20 109
2946320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두 달 만에 장중 4,200 돌파…연말 '산타랠리' 5 13:20 191
2946319 이슈 이미 구독자들 애칭까지 다 있는 임성근 셰프 유툽채널 임짱티비 2 13:20 424
2946318 유머 러닝대회 하는데 자신만만하더니 드러누워버린 이수근.jpg 13:19 352
2946317 유머 콘텍트 렌즈를 끼라고 요청한 받은 적 있는 배우 15 13:17 1,791
2946316 이슈 음방에 이어 예능에서도 엘프 귀 달고 나온 걸그룹 3 13:17 513
2946315 유머 의사 : 친구들에게 과자나 케이크를 권하지 마세요 4 13:17 847
2946314 이슈 정호영셰프 흑백요리사, 냉부 안색 차이 16 13:15 1,876
2946313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률 4.2%… 자체 최고 성적 3 13:14 191
2946312 기사/뉴스 이찬혁, 매니저 결혼식서 '축가 아닌 축제'…춤추는 이수현도 포착 7 13:09 1,768
2946311 유머 세상 유행의 흐름에 잘 타는 불교 연등 라인업 8 13:09 1,122
2946310 유머 트리 불 반만 깜빡거리는거 ㅈㅉ 개열받는다는 RM 206 13:08 13,833
2946309 이슈 카페 알바생에게 못할 짓 해버린 웹소설 주인공.jpg 30 13:05 2,210
2946308 이슈 유니스 임서원이 추는 엔믹스 - Blue Valentine 4 13:04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