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05만3,502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지난 17일 개봉 후 12일 연속 1위다. 누적관객수는 403만6,430명이 됐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주토피아 2'보다 하루 빠르게 400만 관객을 달성했다. 1,333만명의 '아바타'(2009), 1,082만명의 '아바타: 물의 길'(2022)에 이어 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까지 가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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