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대출 담보로 여대생들에게 알몸사진 받은 中 사채업자
1,768 9
2017.02.07 11:19
1,768 9

여학생들에게 대출 담보로 ‘알몸 사진’을 요구해 온 중국의 사채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인민망(人民罔) 등 중국 언론이 7일(현지 시간) 전했다.

2017020701174_0_99_20170207111704.jpg?ty
최근 중국에서는 알몸사진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는 여대생들이 늘고 있다.(사진의 수위 조절은 너굴맨이 맡아 주셨습니다.)/인민망

중국의 온라인 대출 서비스 업체 제다이바오는 인터넷을 통해 자금 대출을 중계해주는 대출 주선 업체다. 양 씨라고 알려진 한 사채업자는 수 년 동안 제다이바오에서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몸 사진 담보대출을 해왔다.

양 씨는 SNS 등에서 학비, 용돈 등을 원하는 20대 초반 여성들을 찾은 뒤 “원하는 만큼 돈을 빌려주겠다”며 제다이바오로 끌어들였다. 그는 대출을 핑계로 여성들에게 ‘신분증 나체 사진’을 요구했다.

여성들이 나체로 자신의 신분증을 들고 있는 사진을 보내면 양 씨는 사진을 보고 대출 가능 범위를 알려주는 방식이었다. 양 씨는 일주일에 15%의 이자를 받았고, 여성들이 기일 내에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사진을 유출하고 성(性)상납까지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020701174_1_99_20170207111704.jpg?ty
나체로 자신의 신분증을 들고 사진을 보내면 사채업자는 사진의 수위와 여성의 외모에 따라 대출가능 범위를 알려준다./경화시보

현재 중국에선 여대생들이 고금리 대출을 담보로 제공한 알몸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되는 등, 개인 금융거래와 관련한 문제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한다. 제다이바오 관계자는 "나체 사진을 담보로 사용한 것은 개인 간 거래의 일종으로 회사 측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박채운 인턴]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4 03.16 33,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3,7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327 유머 아들 가방보고 눈물나옴....... 09:44 40
3023326 이슈 김연경이 말하는 루저 마인드 09:44 12
3023325 기사/뉴스 “미안해, 질문은 한 개만…오! 류현진?” 대표팀 은퇴한 커쇼, 미국 결승행에도 조심스러운 행보 보인 이유 09:43 72
3023324 기사/뉴스 [속보] 경찰, 美 공항 폭파 협박범 검거…20대 한국인 남성 13 09:42 354
3023323 이슈 아이돌 반려견 배탈 난 걸 아이돌이 배탈난 걸로 착각한 팬들 1 09:42 298
3023322 이슈 엄청난 능력을 대놓고 요구하는 뤼튼 ‘인턴‘ 채용 공고 + 뤼튼 평균 연봉 4 09:42 397
3023321 이슈 요즘 판매량이 80배 증가한 소설 <단종애사>에 대해 사람들이 모르는 것 09:41 247
3023320 기사/뉴스 "미, 일본에 호르무즈 '해상 연합' 지지 요청했지만…답변 보류" 2 09:41 73
3023319 기사/뉴스 국제유가, 일부 선박 호르무즈 통과에 하락…WTI 5%↓ 1 09:40 74
3023318 기사/뉴스 신동빈 150억·정유경 43억…유통가 총수, 작년 보수 살펴보니 1 09:39 74
3023317 이슈 내 기준 센스있는 애들은 예민했어 14 09:39 1,161
3023316 이슈 남자친구 돌싱인거 알게됨 28 09:38 1,373
3023315 이슈 심각한 홈플러스 상황 45 09:37 2,217
3023314 기사/뉴스 '어서와 한국은' 첫 녹화 현장…파비앙·로빈 "파코, 이제 우리보다 유명해" 1 09:36 498
3023313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2 09:36 111
3023312 기사/뉴스 [단독]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기습 인상…성인 7만원 육박 22 09:35 975
3023311 유머 내향적인 강아지 대기실 6 09:28 1,876
3023310 기사/뉴스 주최사인 하이브 쪽 요청에 따라 서울의 랜드마크 15곳 붉은 조명을 밝힌다. 35 09:28 1,527
3023309 정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식음료 관련 리테일 브랜드 17 09:25 2,358
3023308 기사/뉴스 [단독]이소라·윤도현·김조한·권진아·정승환, '성시경의 고막남친' 첫 게스트 58 09:2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