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혜택만 챙긴 쿠팡…국책은행서 4500억 대출
2,333 23
2025.12.28 17:49
2,333 23
서울보증서도 877억 지급보증
국내 대출 40% 국책금융서 받아
김범석, 29일만에 '맹탕 사과문'


[서울경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해 정부와 정면충돌한 쿠팡이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에서 45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뒤늦게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국내에서 정보 보호 책임은 다하지 않은 채 혜택만 누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쿠팡은 24일 현재 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시설 대출 잔액 45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여신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국책은행 대출은 시중은행에 비해 회수 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이다. 쿠팡 측에 따르면 산은 등에서 쓰고 있는 대출금리는 최소 연 3.7% 수준이다.

쿠팡은 산은 외에 △신한 4486억 원 △HSBC 1620억 원 △서울보증보험 877억 원 △우리은행 709억 원 △SC제일은행 650억 원 △NH농협은행 562억 원의 대출과 지급보증이 있다. 이 중 서울보증은 예금보험공사가 지분의 83%를 보유하고 있다. 외은 지점인 HSBC를 제외하면 국내 총여신의 약 40.1%를 국책 금융기관에서 받고 있는 것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정부와 부딪히면서 시장과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 쿠팡이 국내에서 공적 영역의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김 의장은 30~31일 열리는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 청문회의에는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7216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8 01.04 11,3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7,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9,7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7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345 기사/뉴스 접근금지에도…정국 집 찾아가 난동부린 브라질 여성 1 22:07 430
401344 기사/뉴스 [속보] 마두로,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도착…곧 법정 출석 22:04 310
401343 기사/뉴스 국민의힘, 美 베네수엘라 공격에 "한국에 던지는 경고"…진보당 "무슨 경고?" 11 22:00 485
401342 기사/뉴스 [단독] 서울 강남에서 버린 쓰레기, 충북 청주로 '우르르'.. 몰려드는 수도권 폐기물 30 21:54 1,126
401341 기사/뉴스 [단독] 12·3 '약물자백 문건' 쓰고 진급한 HID 부대장?‥국방부, 재조사 착수 5 21:51 427
401340 기사/뉴스 "30분에 15만 원"‥청소년 '뽑기 중독' 우려 11 21:40 1,303
401339 기사/뉴스 유명 운동화 수입 업체 대표의 하청업체 대표 폭행 / "진짜 죽이겠다" 구급차 이송 중에도 '협박'‥뒤늦게 '사과' 10 21:37 667
401338 기사/뉴스 [단독]'토한 음식 강제로 먹여' 어린이집 교사 재판 넘겨져 8 21:34 688
401337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높아질수록 낮아졌던 이름 21:25 402
401336 기사/뉴스 이준석 “李정부, ‘개업빨’ 흥분…코스피 어디까지 빠져야 정신차리나” (25.8.21) 22 21:23 1,857
401335 기사/뉴스 "집 팔아 약값"…희귀질환자 본인부담 5%로 낮춘다 12 21:21 758
401334 기사/뉴스 [단독] '윤 체포' 직전 SWAT 철수시킨 경찰…무력충돌 막았다 3 21:19 1,086
401333 기사/뉴스 서울 용산구 철로에 차량이 열차 충돌…만취 20대 여성 입건 5 20:59 1,482
401332 기사/뉴스 이민정 "❤️이병헌, 영화관 빌려 프러포즈..우리 엄마도 울었다"('짠한형') 32 20:51 2,235
401331 기사/뉴스 시진핑, "한국과 인적교류 확대…동북아 평화·안정 위해 협력" 9 20:45 755
401330 기사/뉴스 베네수엘라 다음 덴마크 찍었다…트럼프 “그린란드 반드시 가질 것” 85 20:25 4,552
401329 기사/뉴스 최근 11년간 흡연으로 건보 의료비 41조원 지출…여성 절반 간접흡연 탓 5 20:03 906
401328 기사/뉴스 “함께 해 영광이었습니다”…송선미, ‘미술관 옆 동물원’ 故안성기 스틸컷 공개 19:59 1,297
401327 기사/뉴스 [단독] “주 70시간 켜진 등대” 젠틀몬스터 청년 디자이너 ‘과로·공짜노동’ 14 19:57 2,537
401326 기사/뉴스 ‘25주년’ 보아, 재계약이냐 은퇴냐…SM은 공식입장 無 [종합] 34 19:47 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