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J리그, 해외파 100명 시대에 '총 관중 1350만 돌파'…역대 최다 신기록 갈아치웠다
390 6
2025.12.28 17:24
390 6
pxrFdK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2025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렸다.


일본 축구 유럽파 100명 시대에서도 자국 리그의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J리그 사무국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2025시즌 공식 J리그 경기 연간 총 관중 수가 역대 최고인 1350만3210명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3부와 리그컵 등을 합친 수치로, J리그가 규모의 경제를 구축했다는 의미다.


연간 총 관중 수가 1300만 명을 돌파한 건 J리그 출범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은 바로 직전 시즌인 2024시즌의 1254만265명이었다.


올 시즌 J리그는 시즌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경쟁과 더불어 각 구단의 적극적인 마케팅, 스타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시즌 내내 구름 관중을 불러 모았다.


그 결과 마침내 한 해 총 관중 수 1300만 고지를 밟으며 아시아 최고 인기 리그로서의 입지를 확실한 흥행 지표로 증명해 냈다.


사무국은 이 같은 대기록 달성의 공을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에게 돌렸다. J리그 측은 "이번 시즌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모든 팬과 서포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록 경신으로 J리그는 양적 성장은 물론 팬들의 충성도까지 확인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운 J리그는 2026년부터 추춘제로 전환한다. 2026년 초에는 특별 대회를 열어 4개월간 짧게 진행한다. J리그가 내년 시즌에는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11/000195707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73 12.26 44,7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0,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1,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1,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6,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979 기사/뉴스 故 이순재, 생전 마지막 행적 밝혀졌다…박근형 "연극 중 찾아와 조언" ('미우새') 22:20 76
2945978 이슈 [냉부] 2025시즌 챔피언 결정전 최종 우승자.jpg 3 22:20 318
2945977 정치 이재명의 지명을 받은 이혜훈은 3시간만에 제명함. 참고로 윤석열은 내란도 일으키고 탄핵도 당했는데 아직도 제명안됨 ㅋㅋㅋㅋㅋㅋ 국힘은 내란정당으로 완벽하게 각인되어버림. 1 22:20 54
2945976 이슈 15년간 주민 105명이 폐암…“서울 쓰레기 왜 여기서 태우나” 1 22:19 367
2945975 기사/뉴스 [단독]“왜 시비 걸어”…흉기 휘두른 중국인 검거 1 22:18 147
2945974 이슈 피원하모니 테오에게 정용화가 소속사 최애 아티스트가 된 이유.x 1 22:18 88
2945973 이슈 미친 사이비 잡는 내용인줄 알아서 드라마 소개가 늘 의문이었던 <아무도 모른다> 8 22:17 1,101
2945972 이슈 [공론화] 필릭스를 향한 조직적 루머 유포 및 배척 선동 실태를 알립니다. (스트레이키즈) 9 22:17 862
2945971 이슈 오늘 엔믹스 팬들이 단체로 울컥한 이유……. 4 22:16 843
2945970 이슈 일본 여행 간 사람들이 하나같이 맛 없다고 하는 음식.jpg 16 22:14 2,523
2945969 이슈 팬싸 가서 최애가 내 이름 예쁘다고 해 준 거 너무 벅차올랏는데 알고보니 최애 전여친 이름이랑 똑같아서엿단다 기분 어떨것같애? 7 22:12 1,282
2945968 이슈 빨강 노랑 파랑 색의 삼원색을 연결하여 만든 색상환 1 22:10 711
2945967 유머 산타에 진심인 일본부모 5 22:09 1,094
2945966 이슈 폭설내린 뉴욕 센트럴 파크 55 22:08 4,969
2945965 이슈 "제가 구조한 강아지가 처음으로 미용실에 갔을 때, 제가 떠나지 않을지 확인하려고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17 22:07 1,871
2945964 유머 할머니의 과거 22:07 435
2945963 기사/뉴스 국채 225조 발행 예고 … 국가신용등급에 부담 2 22:06 709
2945962 유머 후이가 돈꼬케어하는동안 마냥 해맑은 루이💜🩷🐼🐼 5 22:05 1,023
2945961 유머 [펌] 남친한테 산부인과같이가자고했는데 30 22:05 3,802
2945960 유머 다정해 보이지만 실상은(경주마) 2 22:04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