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금 안써도 지갑엔 평균 10만원…'비상금'은 4년새 52%↑
661 1
2025.12.28 13:13
661 1
현금 사용은 줄었지만 개인이 들고 다니는 금액은 오히려 늘었다.


개인이 상품 구매 등 일상 거래를 위해 소지한 거래용 현금의 1인당 평균 보유액은 10만3천원으로 2021년(8만2천원)보다 2만1천원(25.6%)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12만2천원)의 거래용 현금 보유액이 가장 많았고, 업무 종사상 지위별로는 고용원이 있는 고용 자영업자(17만6천원)와 단독 자영업자(15만7천원)가 가진 현금이 많았다.




일상 거래가 아닌 예비용으로 가진 현금 보유액도 늘었다.


개인의 예비용 현금 1인당 평균 보유액은 54만1천원으로 2021년(35만4천원)보다 18만7천원(52.8%) 증가했다.


2015년 69만3천원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가 도로 2018년(54만3천원) 수준으로 늘었다.


거래용 현금과 마찬가지로 70대 이상(59만9천원)과 자영업자(단독 66만3천원·고용 65만3천원)의 금액이 컸다.


이번 조사 대상 개인의 42.9%는 예금 금리가 오르면 보유 현금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현금 없는 사회는 개인 응답자의 45.8%가 반대해 찬성 응답 비율(17.7%)보다 월등히 높았다.


현금 없는 사회의 문제점으로는 '금융약자의 거래 불편'(39.1%), '비상시 경제활동 곤란'(22.2%) 등을 가장 많이 꼽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1679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57 12.26 41,7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0,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0,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1,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6,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908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사상 처음 15억원 돌파 17:53 7
2945907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15 17:51 1,478
2945906 유머 잘생긴 양아치한테 고백받은 썰 3 17:50 577
2945905 이슈 말 풀뱅 자르는영상 개좋음진짜 하.. 완전순하게 가만히잇고 17:50 121
2945904 유머 주토피아 닉 어깨 좁다고 놀리는 사람들 다 봐야만 5 17:50 581
2945903 정보 해외 여행 갔을 때 메뉴판 제대로 보는 팁.twt 3 17:50 302
2945902 이슈 장기연애에 레즈비언 커플로 웹툰 연재했던 [모두에게 완자가] 작가님 새여친과 새 웹툰 연재중 7 17:49 762
2945901 기사/뉴스 [단독] 혜택만 챙긴 쿠팡…국책은행서 4500억 대출 5 17:49 331
2945900 정치 [속보]국힘, 이혜훈 제명 "국민·당원 배신한 사상 최악 해당행위" 10 17:49 204
2945899 이슈 "제가 구조한 강아지가 처음으로 미용실에 갔을 때, 제가 떠나지 않을지 확인하려고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9 17:48 751
2945898 유머 임성근 셰프 말투 생김새 행동거지 누가봐도 사짜인데 알고보묨 미션하는 와중에 구절판 오방색까지 살려내는 정통 정파라는게 이 아재캐릭터의 최종 완성임ㅋㅋㅋ 6 17:47 641
2945897 유머 맛피자때문에 열받은 얼빠 반느좋 윤남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17:47 1,495
2945896 정치 [속보] 국민의힘,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이혜훈 제명…"사상 최악 행위" 24 17:46 499
2945895 기사/뉴스 “계엄 뒤 축출된 한국 대통령은?”…보기에 야생돼지, 윤석열 함께 제시 1 17:45 327
2945894 유머 냉부대기실 대역죄인 윤남노와 여유로운 휴식즐기는 맛피아 8 17:44 1,208
2945893 기사/뉴스 연말 앞두고 美 지수 ETF 쓸어 담은 개인… ‘산타 랠리’ 베팅 2 17:43 477
2945892 팁/유용/추천 냉부랑 분위기 정반대라는 김풍의 인생 상담..ㄷㄷ 2 17:42 1,160
2945891 정치 [속보] 국민의힘 최고위,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이혜훈 제명 의결 43 17:40 933
2945890 이슈 신라호텔 16년 경력 출신 셰프가 하는 파스타 가게 가격 논란.jpg 44 17:40 3,741
2945889 정치 우파 서정욱이 오늘 유튭에서 평가한 이혜훈 실체 12 17:3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