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소년 점프에서 9월부터 연재 시작한 러브코미디, 일상 개그만화
썸원 헤르츠
다음달 1월 5일 단행본 1권 발매를 앞두고 있음
<줄거리>
심야 라디오가 공통 취미. 왠지 신비롭고 재미있는 같은 반 미즈오 쿠라게.
그 정체는, 설마했던 엽서 장인...!?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싶은 성실 인간 후쿠모리 미메이는, 쿠라게에게 지지 않으려 엽서에 도전!
리스너 동지이자 라이벌 관계, 한밤중에 이어지는 청춘 이야기── 라디오 러브 코미디 ON AIR!!

연재 시작한 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2025년 마지막 점프에서 루피 옆자리(왼쪽)



최근 게재순 대부분 앞
(점프는 독자 앙케이트 순위에 따라 게재순이 달라짐
컬러, 게재순은 앙케이트 순위 반영)

1권 예약판매 일시품절
등
부담스러운 개그가 아니라 딱 일요일->월요일 넘어가는 밤에 보기 좋은 편안한 개그인데 그래서 다들 좋아하는 것 같음

같은 라디오 리스너이자 쿠라게를 귀여워하는 낫치씨가 남주 미메이한테 알바비 더 주면서 쿠라게 사진 찍어오라고 하니까
바로 쿠라게한테 '낫치씨가 미즈오상 사진 갖고싶대' 라고 말하고 돈 거부하는 장면 등
불편하게 하는 씬이 없는 게 한몫하는듯함
처음엔 점프에 안 어울린다, 이 내용으로 연재를 어떻게 이어나가냐 등 반응 있었는데 인기 많아져서 좋음
이대로 애니화까지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