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정선희가 노원구에 오래 사는 이유를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정선희 나만 알고싶은 도심 속 호텔 대 공개! 실내는 호텔급 가격은 단돈 7만원! (2인 기준 성수기!!!!!!) +5,000원 마사지 코스, 발가락 스트레칭'이라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정선희는 서울 노원구의 힐링 스팟을 소개하고 있다.
그녀는 "난 우리 동네를 원래부터 좋아했다. 이 동네 사람들이 되게 선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곳으로 이사했다. 내가 느끼기에 아직은 여유가 있고, 의외로 서울 같지 않은 점이 있다"라고 알렸다.
제작진이 "노원구 홍보 대사가 될 거 같다"라고 말하자 정선희는 "우리 구가 이렇게 일을 잘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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