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2026시즌 부활을 꿈꾸는 KIA 타이거즈의 슈퍼스타 김도영이 비시즌 선행을 이어갔다.
KIA 구단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도영이 지난 10일 서울 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불우 환자 진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팬분들께 야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아기들이 제 응원을 받고 건강을 되찾아 마음껏 뛰놀고 더 나은, 건강한 내일을 꿈꾸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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