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무준,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김무준은 인터뷰에서 ‘진과 닮은꼴’로 불리는 걸 아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알고 있다.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며 “실제로 닮았는지는 모르겠다. 직접 만나보고 싶은 분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내게 ‘진 닮은꼴’이란 큰 칭찬이다. 예전부터 잘생긴 연예인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얘길 들으면 정말 감사할 뿐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진 닮은꼴’로 더 화제가 된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인기를 느끼고 있느냐고 묻자 “아직 체감할 시간이 없었다. SNS에서 좋은 칭찬 해주는 건 팬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예전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아껴주고 사랑해준다는 느낌은 든다”고 웃었다.
이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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