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날 이주승은 최근 미니카에 빠졌다며 "요즘 AI 등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디지털화돼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저는 반대로 가고 싶어서 아날로그적인 것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무슨 말인지 알겠다. 내가 요즘 시계에 빠져 있다. 기계식 시계에 빠져있다"며 "시계공들이 6개월 넘게 하고 있고, 그런 게 너무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기계가 우리 생활에 너무 침범하니까 나도 사람, 아날로그에 꽂혀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코드 쿤스트는 "그러기에는 형 집에 기계가 너무 많다"며 "아날로그 뺏어오려고 선수 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맞다, 무날로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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