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리 엄마를 퇴마해 줄 졸라 쎈 영매가 필요해요.jpgif
4,446 17
2025.12.27 09:50
4,446 17
 
 
 
MXHIXM

 
 
 
 

여주 홍지아대박부동산 사장이자 모계유전으로 퇴마능력을 가진 퇴마사

img.gif
 

남주 오인범귀신사기를 치는 사기꾼이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매(인데 자기는 몰라)

 

img.gif영매란 때어 날 때부터 귀신 들기 쉬운 사람으로 자신의 몸에 들어온 귀신의 뜻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며 빙의된 동안은 기억하지 못한다. 퇴마에 있어 영매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빙의 전에는 소금 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남주를 만나기전까지는 대박부동산만의 영매 오디션을 거쳐 귀신에 빙의할 영매를 뽑고

~영매의 조건~

1. 몽유병 있어야함

2. 가위 잘눌려야함

3. 생물학적 총각

~

 

그 영매의 몸에 원귀를 빙의시킨 후 귀침으로 퇴마 함

 

 

qvFhcD

 
 
 

 

퇴마 시 비녀처럼 홍지아 머리에 꽂고 있는 귀침은 원귀를 쫓는 결정적인 무기로, 영매를 통해 불러낸 원귀에게 귀침을 찌르면 혼이 빨려 들어가며 원귀가 사라진다.

그럼 원귀가 죽기 직전까지 놓지 못했던 기억,한들이 지아의 기억속에 들어오게 됨 

그래서 지아는 퇴마일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음

(그 인간의 탐욕,욕심 이런 것들이 대다수이기때문에)

 

 

 

 

그럼에도 지아가 퇴마 일을 놓치 못했던 이유는 엄마때문이였는데..

 

 
 
 

 

 

홍지아는 20년 전에 죽고 대박부동산의 지박령이 된 엄마를 보내주려 했지만 일반 영매로는 불가능함

그래서 수십년간 개쎈 영매를 찾아 헤맸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음.

 

img.jpg지박령이란 땅에 얽매어있는 영혼이란 뜻으로, 특정한 지역에 머물고 있으면서 저승으로 떠나지 못하고 있는 영혼을 일컫는다. 홍지아는 뛰어난 퇴마 솜씨로 집과 건물에서 떠날 줄 모르는 지박령들을 저승으로 돌려보낸다. 단, 한 귀신만 빼고
 

 

대박부동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는 영매를 찾아야 퇴마를 시도할 수 있는데

 

모두들 계단 하나도 못올라가고 다 나가떨어짐.

 

img.gif
 

그러다가 홍지아가 퇴마하려는 건물에서 오인범이 귀신사기를 치려다가 둘이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오인범은 영매였고 거기다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지아는 퇴마를 할 때 시간이 지날수록 저체온증이 오는데

 

img.gif
 

오인범 손을 잡으면 체온이 다시 올라가고,

 

img.gif찾았다 내 핫팩!
 

퇴마후에 들어오는 원귀의 기억도 오인범에게 대신 가게됨

 

img.gif
 

홍지아는 오인범이라면 엄마를 보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동업을 제안하고

계단테스트를 하는데

 

다들 나가떨어졌던 오인범은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가벌임

 

img.gif
 
오인범은 사기치려는 다른 속셈과 + 건당 2000의 개꿀시급으로

홍지아가 시키는 대로 함께 엄마귀신 퇴마시도를 하는데..

 

img.gif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제일 쎈 영매인 오인범으로도 퇴마를 실패하고 맘img.gif
 

인범은 쓰러졌다가 어떤 기억이 떠오르는데,

 

img.jpg
 

20년전에 죽은 삼촌과 자신이 대박부동산에 왔었던 기억

 

지아 엄마가 삼촌의 목을 조르고 있음

 

img.jpg
 
img.jpg
 

??????????

img.jpg

그런데 반대로 지아 기억 속에선 인범삼촌이 엄마의 목을 조르고 있음

???????

 

이번에는 인범이 삼촌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 지아에게 동업을 제안하는데....

 

img.gif
 

 

지아의 엄마와 인범의 삼촌은 어째서 20년전에 둘다 죽게 됐는지

 

과연 지아는 특급영매 오인범과 손을 꼬옥 잡고 엄마의 원혼을 달래서 하늘로 보내줄 수 있을지

 

 
img.gif
 

 

짱 쎈 퇴마사 여주가 맨날 남주 가슴팍에 귀침을 냅다 꽂는 드라마 

 

장나라,정용화 주연
 
2021년 KBS드라마 대박 부동산
목록 스크랩 (1)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11 12.26 20,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9,4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4,9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0,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128 유머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준, 대성, 윤두준, 정용화의 쓸데 없는 선물 교환식.jpg 13:00 74
2945127 정치 죽은 여동생도 어머니도 있었다, 李의 이유있는 전통시장 사랑 12:59 109
2945126 이슈 어제 김재중 팬들 단체로 개 큰 감동 먹은 이유 7 12:54 910
2945125 기사/뉴스 내년 공적주택 19.4만호 공급…분양 줄이고 임대 늘려 7 12:54 351
2945124 기사/뉴스 “비싼 학비 내고 더러운 학교 보고싶지 않다”…청소노동자에게 학생들이 다가갔다 2 12:52 923
2945123 이슈 [흑백요리사2] 1:1 흑백대전 미공개영상 클립 4 12:46 1,545
2945122 이슈 재쓰비 깜짝 근황.jpg 4 12:46 1,530
2945121 이슈 양말에 빵구난 고양이 2 12:45 485
2945120 이슈 스트레이 키즈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 62 12:43 1,925
2945119 이슈 양세찬이 어릴 때 경험한 미친듯이 빠졌던 사랑썰ㅋㅋㅋ 11 12:42 1,859
2945118 팁/유용/추천 전동킥보드 아무데나 주차한 사람에게 상품권 보내주는 방법 26 12:36 2,736
2945117 이슈 핫게 유럽풍 올수리 수서 10평 아파트 가격 추이 21 12:35 3,395
2945116 이슈 영화 여행과 나날 카와이 유미 내한 확정.jpg 4 12:34 866
2945115 이슈 현재 오타쿠들 ㄹㅇ 난리난 안예은 근황...twt 24 12:31 4,685
2945114 유머 이진이가 추는 엑소 러브샷 12 12:30 1,984
2945113 기사/뉴스 올리버쌤 美이민 8년만 포기 "가족 췌장암 말기+보험료 월 4백..검사도 못해" [Oh!쎈 이슈] 38 12:29 3,206
2945112 유머 [뽕짝 트로트 버전] 프로미스나인 - 하얀 그리움 12:28 114
2945111 이슈 한국이 세계급 파스타 수출국이 된 이유 19 12:28 3,762
2945110 이슈 진짜 청춘드라마같은 연프 최커 엔딩신.gif 14 12:25 2,784
2945109 유머 한 때 오타쿠들을 뒤집어놨던 일본 만화책의 정발판 번역 26 12:24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