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삽
부시삽

기공식할 때 쓰는 이런 삽 말하는 거 아니라

system + operator의 준말로
시삽이라는 단어는 알아도 그냥 '장'의 개념으로 알았지
왜 시삽인지 모르는 사람도 상당했음
그래서 가끔 시삽이 아니라 '시샵'이라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음
(정식 명칭이 시샵이었던 서비스들도 있었음)
원래는

천리안, 나우누리 같은 PC통신 시절에 쓰는 단어였지만
(ㄹㅇ 원조 시삽들은 지금 50~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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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카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보편적으로 쓰면서
좀 폭넓은 연령대가 알고 있는 느낌
+
시삽 = 왕덬 = 방장 = 관리자 = 대표
70~80년대생은 안정적으로 알만하고
90년대생은 진짜 어지간히 빨리 인터넷 시작한 애들이나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