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장훈이 비공개 결혼식으로 알려진 미르의 예식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가 뭇매를 맞은 가운데, 미르가 직접 “결혼식은 비공개가 아니다”라고 해명해 새 국면을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장훈은 기존에 남겨뒀던 사과문을 삭제하지 않고 있는데, 이 이유 역시 직접 밝혔다.
25일 김장훈은 개인 계정을 통해 “미르 결혼식 영상 논란 관련, 이번 사건을 통해 오히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큰 감동을 받았음을 전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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