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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준이 방탄소년단 진 닮은꼴이라는 칭찬에 속내를 전했다
김무준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댓글이나 반응을 봤다”라며 “저한테는 너무 큰 칭찬”이라고 쑥스러워했다.
김무준은 ‘월드와이드 핸섬’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진 닮은꼴로 불린다. 두 사람은 흰 피부부터 동그란 눈, 도톰한 입술과 ‘멍뭉미’ 넘치는 이목구비까지 매우 유사한 느낌을 준다는 팬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무준은 “댓글이나 반응을 봤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실제로 닮았는지는 진 님을 실제로 못 봤다”라고 웃었다.
이어 “실제로 뵙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고, 그냥 저한테는 너무 큰 칭찬이다”라며 “주위에서 ‘너는 누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해?’라고 하면 제가 말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생각한 분인데 감사하고, 칭찬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또 김무준은 “제 입장에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이전에도 닮았다고 얘기해주신 분들이 있었던 것 같긴 하다”라며 “큰 사랑을 주시면서 관심이 몰리다 보니까 (그런 말도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무준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홀로 6살 아들을 키우며 베이비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감성 싱글대디로, 20년지기 고다림(안은진)을 짝사랑 중인 ‘위장 남편’ 김선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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