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33년까지 수도권 내 5만 석 규모의 대형 공연형인 돔구장 신설”
910 10
2025.12.26 14:34
910 10

김영수 문체부 차관은 “영화 산업이 위기지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김영수 문체부 차관은 “영화 산업이 위기지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이와 함께 김 차관은 K팝 등에 대한 공연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컨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시아 투어 공연을 하면서 거치지 않으면 이상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의 공연장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지역 체육시설 등을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6곳의 음향·조명 설비 등의 확충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2033년까지 수도권 내 5만 석 규모의 대형 공연형인 돔구장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김 차관은 또 암표 근절을 강조하면서도 모든 리셀(재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 법 개정안에는 ‘상습성’과 ‘영업성’이 부정 판매 구성 요건에 포함돼 있다”며 “2만원짜리 티켓을 2만1000원 정도에 한 번 재판매한다고 해서 처벌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2026년은 K컬처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92276?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22 12.23 38,4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7,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7,9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3,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299 기사/뉴스 진주서 대규모 보험사기 적발 1 16:32 144
2944298 이슈 최근회차로 완전 민심 떡락했다는 나는솔로 남출.jpg 1 16:31 268
2944297 기사/뉴스 "강아지 사진 올려 성희롱" '나주시의원' 출석정지 10일 징계 6 16:30 293
2944296 기사/뉴스 입영통지서 2년 '뺑뺑이' 돌려 병역 면제...40대에 결국 '징역살이' 16:29 243
2944295 이슈 NCT DREAM 제노&지성 라 마마 챌린지 4 16:27 98
2944294 이슈 엑소 컴백 프로모하는데 케이프랑 가면 쓴 사람들 이러고 줄지어 다니니까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단체라고 오해했대 2 16:27 399
2944293 유머 이란(페르시아) 전통춤 3 16:26 317
2944292 유머 너무 자랑스러운 강원도민 3 16:24 575
2944291 이슈 2025 MBC 가요대제전 MC 티저 8 16:23 1,394
2944290 이슈 봐도봐도 놀라운 김풍 과거 사진 35 16:21 3,076
2944289 유머 조용히 도미 진정시키는 최강록 16:21 964
2944288 이슈 해마다 보호센터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케이크를 보낸 일본의 파티세 28 16:21 1,704
2944287 이슈 최강창민이 뽑은 팬들이 레전드라고 생각할 거 같은 고음 셔틀 5 16:20 427
2944286 이슈 걸그룹 곡 멜론 하트수 TOP30 5 16:20 374
2944285 기사/뉴스 ‘셀프조사’ 궁지 몰리자…쿠팡 “정부 지시 따랐다” 주장 3 16:20 595
2944284 이슈 정말 독특한 자세로 밥 먹는 푸바오 🌿🐼 25 16:20 959
2944283 이슈 2025 KBS연기대상 대상 후보 7 16:18 742
2944282 정치 나경원 “통일교 시설 간 적 있다…한학자 1대1 만난 적은 없어” 16 16:18 524
2944281 이슈 쿠팡의 조사는 ‘자체 조사’가 아니었습니다. 정부의 지시에 따라, 몇 주 간에 걸쳐 매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진행한 조사였습니다. 41 16:17 1,822
2944280 이슈 현재 모두 군복무 중인 NCT 도재정 7 16:16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