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t.co.kr/politics/2025/12/26/2025122611152643319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이 정상적 길로 들어서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저는 평소 야당이 강해야 여당도 강해진다고 생각한다. 야당이 잘하면 여당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겠나"라며 "야당이 건강하고 건전한 야당으로 거듭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 힘을 내란정당이라 규정하고 정당해산시키겠다 공언했던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의 금일 발언
당대표 선거 당시 국민의 힘과는 악수도 하지않겠다며 강경발언으로 표 끌어 모아 당선 된 이후 태도 급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