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대성 "ABS가 한국 야구 망쳤다"
4,989 18
2025.12.26 12:01
4,989 18

야구 해설위원 구대성이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 약화 원인으로 시스템의 변화를 지목하며 묵직한 직구를 던졌다.

구대성은 25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최근 한국 야구 대표팀의 국제대회 부진과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의 상관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5년 11월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한일전 10연패를 기록하는 등 성적 부진을 겪고 있다.
 

 

이어 “현재 우리 선수들이 ABS에 적합하게 바뀌고 있는 추세”라며 “이 시스템에서는 제구력보다 무브먼트가 중요하지만, 스피드와 무브먼트의 차이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ABS가 타자를 보는 시야를 좁아지게 하는 데 한몫하고 있어 결국 많이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ABS 적응에 따른 국제대회 스트라이크존 부적응론과 맥락을 같이하는 발언이다.

구대성은 투구 메커니즘에 대한 조언도 덧붙였다. 그는 한화 이글스 문동주의 성적 호조를 예로 들며 “문동주는 공을 눌러 던지기 때문에 무브먼트가 좋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스피드가 빠른 선수들이 공을 눌러 던지면 바람의 영향으로 공이 자동으로 휘게 된다”라며 탑스핀이나 하향 회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거 호주프로야구(ABL) 시절 겪었던 퇴장 사건의 내막도 공개했다. 구대성은 2014년 11월 10일 시드니 블루삭스(Sydney Blue Sox) 소속 당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관중석으로 공을 던져 퇴장당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심판이 경기 내내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봤다”라며 “경기가 풀리지 않아 선수들이 끈질기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퇴장을 각오하고 한 의도적인 행동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택근이 깜짝 진행자로 합류했다. 구대성은 KBO 리그 은퇴 후 호주와 중국 리그에서 감독으로 활동한 경험과 해설위원으로서의 삶을 전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51226n0529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99 01.01 60,1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0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9,9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9,6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036 이슈 더 인기있었던 연프는?.jpg 9 23:39 168
2952035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Step Back" 1 23:39 36
2952034 유머 미국사랑 비교하면 중국사는 길어서 하룻밤은 무리같긴 하다 3 23:38 513
2952033 이슈 6년전 오늘 첫방송 한, 채널A 드라마 "터치" 23:38 78
2952032 기사/뉴스 “엄마가 복수해줘” 성폭 피해 언니 뒤따른 여동생 사연 국민청원 23:38 167
2952031 이슈 ENHYPHEN(엔하이픈) 'THE SIN : VANISH' Still <Stealer> 컨셉 포토 23:37 40
2952030 이슈 집 안에 소화전이 있는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23:36 912
2952029 이슈 박정민 - 신세경이 럽라인 것 같은 영화 <휴민트> 8 23:36 780
2952028 이슈 많이 공감되는 황석희 평론가 인스타 글.txt 4 23:35 871
2952027 이슈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 오페라 극장 건물에 대한 이야기 5 23:34 468
2952026 이슈 예전에 비해 극장 영화 관람평이 박한 이유...jpg 15 23:32 1,360
2952025 유머 트위터 그록의 ai 변환을 막을려고 움짤(gif) 파일로 그림 올린 게임 페그오 공식계정 5 23:30 925
2952024 이슈 오늘자 모범택시에서 미친 병기로 변신한 현대자동차 그랜저......jpg 8 23:30 2,212
2952023 이슈 이번 솔로 컴백에 얼마나 진심인건지 벌도 씹어먹는 몬스타엑스 주헌 티저.. 4 23:28 388
2952022 이슈 마셰코 심사위원 시절 살벌했던 송훈 7 23:27 1,264
2952021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98% 남성... 경찰, 성별 구분 통계 첫 공개 59 23:27 2,627
2952020 이슈 판사이한영 잠깐 봤는데 이런 핸드폰 나오더라 11 23:26 1,839
2952019 이슈 4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4 23:25 235
2952018 이슈 독립한 이후에 느껴지는 '집에 와서 쉬어'의 차이.jpg 14 23:25 2,281
2952017 이슈 주토피아) 리틀 주디스 사악 표정 3 23:2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