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개인정보 노출 사과문
1,888 10
2025.12.26 10:02
1,888 10

사과문

 

 

[단독] SH, 지원주택 대상자 실명 노출...'정신질환' 등 표기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의 임대주택 사업이죠, '지원주택' 당첨자들의 실명과 생년월일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이름 옆에는 '노숙자', '정신질환자' 등 분류도 함께 표시돼 있었는데, SH는 담당자 실수라며 사과했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가 누리집에 공개한 '지원주택' 당첨자 동·호 배정' 결과 문서입니다.

'지원주택'은 돌봄이 필요한 노숙자, 정신질환자, 장애인 등의 주거를 지원해주는 서울시 사업인데, 당첨자 명단을 발표한 겁니다.

그런데 YTN이 발표 당시 명단을 살펴보니 '지원주택' 사업 당첨자들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개인정보가 노출된 취약계층은 무려 110명, SH가 콜센터에 접수된 항의를 전달받고 1시간 50분 만에 공지를 내렸을 땐 이미 수백 명이 게시물을 확인한 뒤였습니다.

['SH 지원주택 사업' 지원자 지인 : 확인을 해봤더니 다른 데는 다 이름이 가려져 있어서 해당 게시글이 잘못되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명단 맨 첫 부분에 있었습니다.

SH가 개인정보와 함께 장애인이나 노숙인, 정신질환자와 같은 지원자 분류 기준도 그대로 공개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노숙인 A 씨, 정신질환자 B 씨, 이런 식으로 110명의 민감 정보가 이름, 생년월일과 함께 수백 명에게 노출됐습니다.

['SH 지원주택 사업' 지원자 지인 : 장애가 있거나 정신 질환이 있는 이제 어떻게 보면 되게 민감하고 사적인 영역이 그대로 나와 있는 것 같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에 대해 SH 측은 담당자의 단순 실수였다고 사과했습니다.

익명 처리가 안 됐고, 항의가 들어온 뒤 바로 조치했다는 해명인데, 같은 날 서울시는 지원주택 사업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자화자찬식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9093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6 01.01 65,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1,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1,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0,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0,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7,5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41984 이슈 오타쿠판에서 그림체 호불호 엄청 갈렸지만 영향력도 장난 아니었던 여성 애니메이터...jpg 1 04:26 395
1641983 이슈 아이패드가 모든 기종중에 제일 실물같이나옴 1 04:20 681
1641982 이슈 나에겐 본가가 내 모수고 초이닷이야 4 04:18 895
1641981 이슈 내일 달걀 후라이 이렇게 11 04:08 929
1641980 이슈 중드 동북공정 대환장 클라스 22 04:06 1,069
1641979 이슈 홈메이드 두바이 오뚜기 쑥호떡 4 03:59 775
1641978 이슈 알랭 들롱이 가난했을 시절 빵가게에서 6 03:58 1,020
1641977 이슈 신전 떡볶이에서 쌀 떡볶이도 판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 3 03:50 832
1641976 이슈 엄마의 27세 vs 나의 27세 4 03:42 1,115
1641975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나쁜남자" 03:38 236
1641974 이슈 정서적 고어물로 꼽히는, 같은 감독의 두 영화 8 03:32 1,536
1641973 이슈 맛피자: 원래 보통 하루에 한 끼 정도 먹어요 / 유나: ??? 10 03:30 2,030
1641972 이슈 짜장 왔어 일어났으면 정신 차리고 나와서 앉아 7 03:28 1,312
1641971 이슈 미루면 안되는 이유 10 03:27 1,568
1641970 이슈 아까 분식집 떡볶이 순대 포장해왔는데 149 03:21 9,203
1641969 이슈 근데 님들은 영원히 덕질 안 했더라면 어땠을 것 같음? 26 03:18 847
1641968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중간에 다른 여자 좋아했던적은요? 3 03:01 847
1641967 이슈 Q. 내가 기획사 사장이 됐다. 내 소속사에 데리고 있고 싶은 연예인 5명은?.jpgif 66 02:56 2,070
1641966 이슈 귀가 축 처진 아기호랑이 설호 37 02:28 3,013
1641965 이슈 데뷔당시 살빼면 죽는다는 소리 들었다는 일본성우.jpg 4 02:28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