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는 관객들 앞에서 녹화함

 

웃음소리도 100퍼 리얼

시작하기전에 배우들이 나와서 관객들에게 인사함
 

배우들이랑 허그도함 부럽다
 

22분 쇼 찍는데 5시간 걸린대.
 

찍었는데 대사가 뭔가 마음에 안든다?
 

바로 그자리에서 대사 바꿔서 촬영 다시 들어감
 

관객들 웃음소리 미지근하면 바로 대사 수정하는듯
 

신 끝나면 바로 방 바꿈 개신기

아니 그럼 방청객들은 지루해서 우째요??
 

막 경품 뿌리고 난리남
 

개그치는 피비
 

근데 사람들이 농담 이해 못하면 우째요ㅠㅠ
 

바로 방청객한테 물어봄
 

이런 독특한 촬영현장 덕분에 프렌즈라는 최고의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