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집에 와서 쉬어’
(당연함 엄마아빠 있는 집임)
나 ‘너무 힘들어....’
(더이상 내 집이 아님...)
독립 시기 어느정도 지나면
본가도 더 이상 편하지 않음
혼자가 익숙해진 사람들은
내가 의도하지 않은
청소기 소리, 설거지 소리마저도 다 거슬림
코딱지만한 자취방이라도
내 자취방이 편해짐
명절 끝나고 본가 갔다가 돌아오면
그때서야 내 집에 돌아온 기분임
엄마아빠 ‘집에 와서 쉬어’
(당연함 엄마아빠 있는 집임)
나 ‘너무 힘들어....’
(더이상 내 집이 아님...)
독립 시기 어느정도 지나면
본가도 더 이상 편하지 않음
혼자가 익숙해진 사람들은
내가 의도하지 않은
청소기 소리, 설거지 소리마저도 다 거슬림
코딱지만한 자취방이라도
내 자취방이 편해짐
명절 끝나고 본가 갔다가 돌아오면
그때서야 내 집에 돌아온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