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인근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충돌, 학생 등 1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적색 신호에서 도로에 진입하던 A씨가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버스를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통학지도사 B(40대)씨와 5명의 학생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를 운전하던 C(30대)씨 등 6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 치료를 받은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 전문 https://naver.me/xF2KxjaM
초등학생 자녀가 있어서 더 신경쓰여서 기사 가져옴..
학생들도 크게 다쳤다는데 다들 무사하길..
주민들 말로는 근처 산업단지에 공장 많이 생겨서 화물차도 증가했고 신호위반을 밥먹듯해서 언제 일 한번 날 줄 알았다함..
시에서는 단속 카메라 등등을 이제 보안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