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따님이 얼마 전 쓰신 후기글
(글이 길어서 중간 중간 생략하고 올림)

2년전 콘서트에서 (이때가 생애 첫 콘서트 관람이셨다고)

그리고 2년 후인 올해 콘서트에서

"영웅님의 한마디는 누군가에게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삶을 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걸 엄마를 통해 배웠습니다"
진심 덕질은 너무 위대한 것 같고 어르신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신 것 같음
오래오래 건강하게 임영웅 콘서트 즐겁게 다니시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