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고는 5개 영업소 소속 직원 12명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년 2개월 동안 가맹점 대표자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돌렸다.
이들은 회사 보안 시스템의 로그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아날로그 방식을 악용했다. 조회된 개인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거나 종이에 직접 적어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내부 통제망을 무력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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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 유출, 알고 보니 직원 12명 ‘합작품’
2025-12-24 13:54
하루 평균 162건씩 꾸준히 유출
“모니터 촬영 막을 방법 없다” 보안 대책 원점 재검토

그많은 정보를 수작업으로 유출함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