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8세' 음악평론가 김영대, 갑작스러운 별세…전날까지 좋은 소식 전했는데
7,229 19
2025.12.25 12:42
7,229 19

gHVrRJ
 

고인은 불과 하루 전인 24일까지만 해도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쓴 책이 유명 서점의 선택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사전 녹음에도 참여했다. 해당 방송은 비보가 전해진 이날 공개됐다.

 

1977년생인 김영대 평론가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팝과 한류 산업에 대한 분석을 전하며 활약했다.

 

2020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의 중계를 진행했고 2023년부터 그래미 어워드 한국 중계 패널로 참여했다. MAMA 어워즈 심사위원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차이나는 K-클라스',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해 음악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https://www.tenasia.co.kr/article/2025122545224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08 12.26 19,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9,4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4,9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0,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085 기사/뉴스 한정수 "장혁 '추노' 때 산에 매니저와 20㎏ 아령 들고와" 폭로 11:52 29
2945084 유머 방송물 거의 안먹은 손종원 셰프의 어색한 나레이션이 돋보이는 영상 11:52 74
2945083 유머 헤어지자고? 넌무슨그런말을쌀국수두그릇에사이드세접시까지추가하고나서하니 11:51 174
2945082 이슈 지창욱이 연기학원 다니게 된 계기.jpg 11:51 192
2945081 이슈 [흑백요리사2] 통편집된 유명 흑수저들 1 11:50 379
2945080 기사/뉴스 [단독]악뮤, YG 오래된 매니저와 독립…이찬혁 '의리의 축가'로 첫 동행 11:50 145
2945079 유머 지마켓 광고 1 11:47 195
2945078 정치 최민희 ‘피감기관 축의금 수령’·장경태 ‘성희롱 의혹’ 침묵한 정청래… 김병기 ‘비위논란’에는 “매우 심각” 4 11:47 103
2945077 기사/뉴스 "세상에 없는, 원(영)色"…장원영, 유일한 '디아이콘' 5 11:47 349
2945076 유머 임성한 월드 "머리 검은 짐승은" 11:47 135
2945075 유머 혼자 라방하던 멤버가 라면 끓일까하는 소리를 귀신같이 듣고 문열고 우당탕 난입하는 아이돌 2 11:46 622
2945074 이슈 [흑백요리사2] 인스타 댓글 남긴 임성근 11 11:45 1,663
2945073 기사/뉴스 성폭행 혐의 NCT 전 멤버 태일, 징역 3년 6개월 확정 10 11:44 464
2945072 이슈 우연히 들은 노래인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던 노래 11:42 298
2945071 유머 특이하게 밥 먹는 본투비 슈스 푸바오 ㅋㅋㅋㅋㅋ (feat. 4층 목베개) 7 11:40 741
2945070 이슈 해외에서 더 유명할거 같은 한국 프로듀서 8 11:38 2,338
2945069 이슈 엠블랙의 헬로베이비에 출연한 로렌&레오&다영 폭풍성장한 근황 3 11:38 955
2945068 기사/뉴스 촉법 5학년의 계획적 살인...현재 고2, 잘 지내니? [그해 오늘] 12 11:36 1,787
2945067 이슈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미리보기 <수면제와 유서 - 부산 밀실 살인 미스터리> 3 11:35 1,113
2945066 이슈 환승연애 리뷰로 재형-주연 처음 본 입장에서 당황스러웠던 짤들.jpg 4 11:3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