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대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기상천외한 요리를 선보이며 활약 중인 웹툰 작가 김풍.
김풍은 삼수 끝에 진학한 홍익대 미대를 진학했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아쉽게 졸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풍은 대학 진학 후 강남 나이트클럽을 자주 다녔다고 밝히며 주말이 되면 여는 나이트클럽 댄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만든 이름이 '김풍'이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순풍산부인과' 동호회 부시솝 출신이었던 김풍은 당시 웨이터 '박세리'의 추천으로 '김풍'이라는 이름을 제안받았다고 비화를 전하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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