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0억 추징’ 이하늬, 남편과 함께 검찰 송치…사후 등록에도 형사책임은 無소멸
2,918 6
2025.12.25 11:29
2,918 6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이하늬와 남편 장모씨, 그리고 법인 ‘호프프로젝트’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수사는 “기획업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했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 제1항은 연예 기획사 또는 연예인이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 형태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이하늬는 2015년 ‘주식회사 하늬’를 설립한 뒤, 법인명을 ‘이례윤’, ‘호프프로젝트’로 변경하며 2023년 1월까지 대표이사이자 사내이사로 재직했다. 이후 남편 장씨가 대표를 맡고, 이하늬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문제는 이 기간 동안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매니지먼트 사업이 이어졌다는 점이다.

경찰은 이 같은 구조를 근거로 “법인 형태의 기획사가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하늬가 현재 소속된 팀호프와 별도로, 1인 회사 성격의 호프프로젝트를 운영해온 점도 수사 과정에서 함께 검토됐다.

이하늬 측은 뒤늦게 절차를 밟았다. 소속사 팀호프는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호프프로젝트는 지난 10월 28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했다”며 “향후 진행되는 관련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등록을 사후에 마쳤다고 해서 형사 책임이 소멸되지는 않는다.

이번 사건은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이하늬에게 약 60억원을 추징한 세무 이슈와는 별개의 사안이다. 이하늬 측은 당시 “탈세는 없었고, 이중과세 문제를 법적 절차로 다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 역시 이번 송치가 세금 문제와 직접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검찰은 향후 △실제 매니지먼트 업무 범위 △수익 구조 △법인 운영의 실질 주체 등을 중심으로 위법성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하늬와 남편 장씨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48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49 01.01 17,8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3,5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5,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5,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673 기사/뉴스 붐 김재원 ‘1박2일’ 새해 첫 녹화 게스트 출격…조세호 빈자리 채운다[공식] 2 09:58 505
2950672 기사/뉴스 “AOA 왕따 논란 보도 짜깁기” 권민아, 폭로전 계속 6 09:55 900
2950671 이슈 새해 첫 뉴스에 나온 강아지 34 09:54 1,642
2950670 정치 홍준표 "몰랐다는게 말이냐, 집 안 가고 딴살림 차렸었나".. '당게' 두고 한동훈 맹공 3 09:53 191
2950669 유머 문화일보의 AI 일러스트 프롬프트가 궁금하다 10 09:52 672
2950668 정치 강미정 "조국 팬덤에 좌표찍기 당해.. 믿었던 조국, 2차 가해 방조" 5 09:51 231
2950667 이슈 <바자> 첫 디올 우먼즈 컬렉션을 입은 김연아 1월호 화보 공개 12 09:51 1,064
2950666 기사/뉴스 숙행과 불륜 男 “숙행은 내 말 믿고 속은 피해자 21 09:51 1,584
2950665 이슈 환승연애 이번 편 제일재미있었던 뽀뽀했어?.twt 3 09:50 666
2950664 정치 이재명 대통령 부정평가 이유 1위 ‘미흡한 점이 없음’ 27 09:49 703
2950663 이슈 87년생 남배우 얼굴 근황.jpgif 2 09:49 1,383
2950662 기사/뉴스 송파 21% 성동 19%↑…결국 문 정부 ‘미친 집값’ 넘었다 4 09:49 338
2950661 유머 사진 하나에 킬포가 몇개인지 모르겠는 세븐틴 데뷔전 컨셉사진 4 09:48 368
2950660 기사/뉴스 나나, 강도에게 역고소… "모든 법적 조치 강구"[전문] 14 09:48 948
2950659 기사/뉴스 공차코리아, 윤남노 셰프 협업 '흑백밀크티' 시리즈 출시 29 09:47 1,346
2950658 이슈 영국 가디언 ”K-컬쳐 완전히 붕괴 직전“ 32 09:46 2,171
2950657 이슈 어떤 드라마에선 내연녀 얼굴에 파스타 던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감독이 뜨거운걸하자고 조른걸 22 09:46 2,259
2950656 이슈 부대찌개 쌀국수라는 거 처음 먹어보는데 할렐야루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2 09:43 1,212
2950655 기사/뉴스 [단독] 유명 BJ 약물 운전 뒤 사고...경찰에 현행범 체포 6 09:43 2,618
2950654 이슈 최근 국내 주류 소비량 근황 25 09:4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