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성재 요리에 쏟아진 첫 혹평…'두쫀쿠' 재해석에 "아빠 그거 아니라고"
3,890 38
2025.12.25 11:27
3,890 38

안성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딸 시영 양, 아들 은기 군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딸 시영 양은 피자와 두쫀쿠를 만들어보고 싶다 했고, 은기 군은 "나는 한식을 먹고 싶었다"며 불고기를 언급했다. 


이에 안성재는 "그럼 이렇게 하자. 불고기 피자랑 쫀득 쿠키를 만들자"고 했지만 은기 군은 "불고기피자처럼 그런게 아니고 간이 되어있고 양파도 같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냥 볶은 거(를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안성재는 "피자랑 쿠키 만들어보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dGCyMm



불고기 양념을 재운 후 두쫀쿠를 만들 시간이 됐다. 안성재는 "시영이가 생각하는 쫀득 쿠키는 굳히고 뭐하고 해서 오래 걸릴 거 같고 한번에 만들어서 시영이가 생각하는 맛이 날 정도로 해보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요리는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마시멜로를 많이 넣고 싶어했지만 안성재는 딸 시영 양의 건강을 위해 마시멜로 양을 줄였다. 원래의 두쫀쿠 레시피와 다르게 흘러가는 안성재표 레시피에 시영 양은 "이게 아닌데"라고 불안해했지만 안성재는 "네가 아는 게 다가 아니"라며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두쫀쿠가 완성될수록 시영 양의 표정은 점점 굳어가 웃음을 안겼다.


에너지바 같은 비주얼로 완성된 안성재표 두쫀쿠. 안성재는 "시영이가 생각하는 쫀득 쿠키 느낌은 아니지만 차 한잔에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만족했다.


팬들은 "치킨 해달라 했는데 백숙해준 격", "아빠 두쫀쿠 이거 아니라고", "시영아 난 네 맘 이해한다",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거든요. 탈락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우주 기자


https://v.daum.net/v/20251225091037935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29 12.26 28,9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9,9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8,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0,6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8,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1,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641 유머 롯데 팬인 매니저랑 영원히 싸우는 두산 팬 아이돌.jpg 1 23:35 180
2945640 이슈 방예담 LIVE CONCERT in JAPAN SHOOTHING BEHIND | 쿠키 🍪 나라의 털 밀린 강아지 🐶 23:34 16
2945639 유머 나가기를 거부하는 허리케인 사버(경주마) 23:34 38
2945638 이슈 이왜진 싶은 미국 미식축구 하프타임쇼에 등장한 헌트릭스 23:34 242
2945637 이슈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 브이로그 | 라떼 🐶, 익산 할아버지 댁, 가족들과 볼링 | xikers(싸이커스) Daily x_JUNGHOON 23:33 21
2945636 이슈 7년 만에 만난 내 동생! 히토미 X 이시안 | [깡시안] EP10 23:32 155
2945635 이슈 간장에 절여놓은 마늘은 어떤 요리에 쓰이나요? 7 23:32 494
2945634 이슈 선생님, 저 왔어요 ☕️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21일차 | 서은수 23:31 80
2945633 이슈 '연애의 참견' 한혜진, '나는 솔로' 송해나가 뽑은 최악의 연인 유형? 2025 연말 결산 (feat.유튜브 채널 해킹 심경 고백) 23:30 126
2945632 이슈 요즘 더쿠하는 사람들이면 공감할 오늘자 프로보노 (스포 O)(렉카관련 내용) 23:30 311
2945631 이슈 투텐즈와 2025년을 되돌아보며 ✨ | SIGNAL 251227 23:30 8
2945630 이슈 [Kiiiword] 티키, 사랑이 싹 트는 강에서 같이 곤돌라 탈래? 💓 23:29 41
2945629 이슈 [IVE ON] 2025 MAMA AWARDS BEHIND 1 23:28 95
2945628 이슈 클라씨 채원 오버드라이브 앙탈챌린지 23:27 90
2945627 이슈 크래비티 정모의 아버지 이름을 멤버들이 믿지 않은 이유...jpg 2 23:26 1,063
2945626 이슈 더보이즈 에릭 큐가 추는 올데프 - WHERE YOU AT 2 23:25 167
2945625 유머 벌레주의)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아파트 리모델링 9 23:24 902
2945624 유머 마늘: 재밌어요 3 23:24 403
2945623 이슈 "환율얘기 하지마세요" 김종국, 유튜브 공격에 썸네일 변경 9 23:23 2,441
2945622 이슈 안중근 후손으로 서바6수했던 이첸 드디어 데뷔함 142 23:21 8,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