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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시즌 종료를 알렸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파비앙, 피터와 함께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로 잠시 돌아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비앙과 피터가 경상도로 여행을 떠난다. 그중에서도 두 사람은 신라 천 년의 역사가 담긴 경주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영덕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이때, 파비앙은 여행지에서 만난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동행하는 자연스러운 만남 투어 즉, '자만투어'를 제안하는데.
그들의 첫 번째 자만투어 스폿은 바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불국사. 경주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인 만큼 많은 수의 외국인 여행객이 눈에 띄는데. 가이드 예행연습을 하겠다는 호기로운 시작과 달리, 그들은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과연 그들이 동행인 섭외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을 유발한다고.
이어 가이드로서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자만투어를 위한 파비앙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공개된다. 새벽 일찍 찬 공기를 뚫고 시작된 야외 일정에 동행인들을 위한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데 이어, 모종의 이유로 본인의 식사까지 포기하며 동행인들에게 대접하는 희생(?)정신을 불태운 것. 동행인들을 위해 피터와 파비앙이 준비한 자만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파비앙은 원하던 가이드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2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https://v.daum.net/v/20251224124723202
https://youtu.be/9xJNBlW0M8k?si=hvZFEsqEbKoa6V_D
https://youtu.be/wwsVz6s_ykc?si=ygyXQYlE70ZEKW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