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다니면서 생활하는 일반적인 현대인이
흔하게 겪는 불안 사례 중에
쉽게 말해서 '불안 확대 생산'이라는 게 있음


'파국화'나 '예기불안'이라고도 하는데
한마디로 '작은 단서'로부터 시작해서
이로 인해 '결국 파국을 맞이할 자신'을 떠올리는 거임
실제 과도한 걱정 땜에
입맛 떨어지고 다른 일에 집중이 잘 안 되는 것까지 포함임

근원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이걸 완전하게 싹 해소하는 건 어렵지만
1.
불안해하는 자신을
거울 속에 뒀다고 생각하고 차분하게 바라볼 것
-> 자신과 생각 사이에 거리 두기
2.
'만약에 ~~~되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이 심할 경우
무난하게 해결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것
-> 최악의 상황에 대한 구체적 상상 반대로 뒤집기
★ 세상엔 생각보다 착오나 실수가 엄청나게 많고
죄다 결말이 최악인 것도 아님
3.
걱정 속 이미 비극을 겪은 미래에서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현재로 돌아올 수 있게
운동, 독서, 여러 배움 등을 실행할 것
★ 현재 또한 내 자신의 소중한 시간임...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진짜 많고
과 같은 방법들로 어느 정도 다스릴 수 있음
✋️ 많이 힘들다면 병원에 가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