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영우 "SNS 女BJ 팔로우 논란 후 태도 조심..집 밖은 위험해"
31,928 339
2025.12.24 19:50
31,928 33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추영우(26)가 "SNS 논란 후 태도 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영우가 24일 오전 청춘 멜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김혜영 감독, 블루파이어스튜디오 제작) 인터뷰에서 첫사랑 한서윤(신시아)의 기억을 채워주는 남자 김재원을 연기한 소회를 전했다.


무엇보다 추영우는 "'착하게 살겠다' 생각하기도 한다. 요즘은 집 밖을 안 나오게 된다. 이 정도로 안 나가도 되나 싶을 정도다. 이러다 사회생활을 못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다"며 "과거 SNS 문제도 있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된 것도 있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앞서 추영우는 올해 초 SNS 팔로우 목록으로 한차례 잡음을 일으켰다. 노출이 심한 인플루언서들과 과거 성희롱 의혹에 휘말린 BJ와 방송한 이들을 팔로우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고 이후 팔로우를 정리하며 사과의 뜻을 전해 일단락됐다.


이에 관해 추영우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만큼 태도를 조심해야 하더라. 내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크게 실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를 도와주고 있는 사람이 많기도 했고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철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집에 있는 시간도 좋더라. 나가면 항상 무슨 일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8677

목록 스크랩 (0)
댓글 3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7 12.18 70,3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4,9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666 이슈 신라의 고장인 경북 영덕에서 부르는 포레스텔라 <신라의 달밤> 21:23 15
2942665 정보 일본가수 유튜브 구독자수 TOP30 (12/24 갱신) 1 21:22 82
2942664 이슈 cosmosy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1:21 95
2942663 이슈 퍼스널컬러가 크리스마스인 것 같은 키키 멤버....JPG 1 21:20 251
2942662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GIRL NEXT DOOR 'GIRL NEXT DOOR' 21:20 16
2942661 이슈 [유퀴즈] 필릭스가 이용복 아웃팅 당하게 된 사연ㅋㅋㅋㅋ 6 21:19 831
2942660 이슈 안은진 데이즈드 1월호 X 다미아니 주얼리 화보 21:16 357
2942659 이슈 르세라핌 채원 인스타그램 3 21:16 354
2942658 이슈 최강록 봉인술.X 5 21:15 590
2942657 유머 이제는 할미 할비가 되어버린 14학번의 1학년 모습.jpg 11 21:14 1,477
2942656 기사/뉴스 임금·퇴직금 1억 가까이 떼먹고 버텼다…근로자 울린 40대 사업주의 최후 7 21:13 936
2942655 기사/뉴스 ‘교육’ 빼고 속도 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3 21:13 257
2942654 유머 희원이 은행 먹어라 희원이 은행 먹어 희원아 은행 먹어 은행먹어 희원이 희원아 먹어 응? 으응~ 응! 응@으응₩으흥! 응!! 2 21:12 509
2942653 이슈 정작 장병들 밥값 동결하고 간식비 짜른 당사자가... 4 21:11 737
2942652 이슈 요즘 아이돌로 데뷔했으면 비주얼로 주목 받을지 궁금한 1세대 여돌 12 21:10 1,051
2942651 이슈 딩고에서 노래부르는 임시완 실존 1 21:10 220
2942650 이슈 보아 커리어 레전드 무대 TOP 30에 든다고 생각하는 라이브 10 21:10 526
2942649 이슈 이제는 진짜 촌스럽다는 반응 많은 연말 감성...jpg 21 21:09 4,784
2942648 기사/뉴스 그 결과-> 비상계엄 때 국회에 들고 온 전투식량 유통기한이 24년 9월까지였고 5 21:09 1,211
2942647 이슈 안효섭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캐롤 커버) 5 21:05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