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수어로 엄마랑은 이런 대화를 많이 했다고)
(사랑해 대신 좋아해라는 수어는 자주 했다고 함)
엄마가 청각장애가 있으니 애기 우는 소리
이런것도 잘 못듣고 그러니 육아에 어려움이 많아서
공채 개그맨 합격 후 서울 오기 전까지
애기 때부터 강릉 외갓집에서
외삼촌이랑 할머니랑 다 같이 살았다고 함
윤정수 애기때 개울가에
엄마가 빨래하는데 윤정수가 물에 빠졌는데
엄마는 소리를 못들어서 몰랐는데
다른 아저씨가 한 100미터 정도
떠내려가던 윤정수를 건져낸 일도 있었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