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차가원 측 "MC몽, 미안하다고 연락…카톡 대화, 협박 받고 조작한 것"
8,287 46
2025.12.24 15:57
8,287 4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와 가수 겸 제작자 MC몽의 불륜설이 보도된 가운데, 차 회장 측이 이를 부인했다.

원헌드레드는 24일, 차 회장과 MC몽의 불륜설과 관련해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원헌드레드 입장에 따르면, 해당 메신저 대화는 MC몽이 차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 

또한 당시 차준영 씨가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C몽은 보도를 확인한 후 회사 측에 미안하다고 연락했고, 당사는 차준영 씨와 최초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MC몽이 남편과 자녀가 있는 유부녀 차 회장과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이하 원헌드레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었습니다.

당시 차준영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입니다. 

이 카톡 내용을 차준영 씨가 기사를 보도한 매체에 전달한 것으로 당사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MC몽은 보도를 확인한 후 회사 측에 미안하다고 연락했고, 당사는 차준영 씨와 최초 보도한 더팩트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경영진을 향한 악의적인 모함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와 비방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헌드레드 드림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6153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97 12.23 36,0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24 이슈 [2차 티저] 김혜윤X로몬, “딱 보면 모르겠어? 이 미모, 이 신비로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가 온다🦊 |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09:02 0
2943923 유머 칠레 코메디언이 풍자한 세대별 멘탈리티 진화 1 09:00 143
2943922 기사/뉴스 반려견의 '이것' 때문에 팔다리 절단한 60대女 13 08:55 1,590
2943921 유머 시험 도중 방을 나간 선생님 4 08:52 1,400
2943920 이슈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유국 순위.jpg 2 08:51 1,156
2943919 유머 다이소 관리자의 패기 1 08:49 1,657
2943918 유머 휴지가 없을시 단소를 불어주세요... 5 08:49 1,241
2943917 기사/뉴스 서훈·박지원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격' 오늘(26일) 1심 선고 4 08:46 419
2943916 유머 임영웅: 자 이제 그만~ 여기 집중하세요~집!중의 박수~!! 10 08:44 594
2943915 유머 물만두가 된 아기곰 3 08:43 986
2943914 이슈 전국 재벌 지역별 거주지 분포도.jpg 1 08:42 1,341
2943913 이슈 반응 안좋아서 바뀐 환승연애4 공식계정 사진.jpg 23 08:42 3,788
2943912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오늘 구형 나온다…내란재판 첫 결론 08:41 159
2943911 유머 미쿡 X에서 현재 논란중이라는 147 08:41 10,467
2943910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8:40 379
2943909 이슈 철원읍 현재 날씨 11 08:40 2,200
2943908 이슈 눈 내리는 길가의 고양이 발자국.jpg 3 08:38 1,268
2943907 이슈 영화 대홍수 보고 이해 안된 부분들이 읽고 꽤 정리가 된 뎡배글(스포) 16 08:38 1,725
2943906 이슈 '건강 이상' 윤종신, 결국 링거 사진 공개.."일어나자마자 병원"[핫피플] 3 08:36 2,447
2943905 이슈 서태지 근황 기사 7 08:34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