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윤박의 아내인 모델 김수빈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9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되는 것. 이들은 그간 방송이나 SNS 등을 통해서도 임신 사실을 드러내지 않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박은 2012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후 '가족끼리 왜 이래', '청춘시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6일 종영한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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