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서울시장? 오세훈 29.4%·정원오 25.8% 박빙 “좁혀지는 격차”-여론조사공정
1,310 35
2025.12.24 11:41
1,310 35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59375?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연합뉴스, 성동구 제공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정원오 현 성동구청장이 오차범위 내 박빙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두 후보간 격차가 줄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오 시장 29.4%, 정 구청장 25.8%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두 후보 간 격차는 6.2%포인트에서 3.6%포인트로 2.6%포인트 줄었다.

이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15.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9.2%,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7.5%,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4.1% 순이었다. 그외 ‘기타 다른 후보’ 2.3%, ‘없다’ 4.0%, ‘잘 모르겠다’ 2.0%였다.

오 시장과 정 구청장만을 놓고 세부내역을 보면 우선 권역별로는 △1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오 시장 34.5%, 정 구청장 23.2% △2권역(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오 시장 30.2%, 정 구청장 26.1% △3권역(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오 시장 29.3%, 정 구청장 23.7% △4권역(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오 시장 24.5%, 정 구청장 30.8%였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70 12.23 15,7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0,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78 정치 정헌율 제2호 공약, 전주 ‘신세계 스타필드’ 유치 추진 선언 13:19 119
8477 정치 [단독]“文정부 국정상황실장과 진지한 미팅”… 윤영호, 2019년 1월 한학자에 보고 5 13:14 501
8476 정치 [속보]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與 주도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7 12:59 427
» 정치 [속보]서울시장? 오세훈 29.4%·정원오 25.8% 박빙 “좁혀지는 격차”-여론조사공정 35 11:41 1,310
8474 정치 ❝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가 그 피해를 온전히 배상하겠습니다 ❞ 32 11:31 1,201
8473 정치 '대통령 돈없다!!!!' 11:08 394
8472 정치 국민의힘 복지위 “환율방어 위한 국민연금 동원, 신뢰 훼손 중단하라” 42 11:03 1,001
8471 정치 국민의힘 유영하 “전직 대통령도 사면·복권 되면 예우해줘야” 42 10:57 1,135
8470 정치 ‘환율 공세’ 나서는 국힘…“원화 가치 하락, 李 정부 경제 정책으론 안 된다는 것” 19 10:50 500
8469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 내년 3월 방미 추진…2022년 퇴임 뒤 첫 국외 활동 372 10:29 13,167
8468 정치 안철수 “李, 6개월간 환율 한 번도 언급 안 했다... ‘진짜 일’을 하라” 24 10:15 1,278
8467 정치 대통령 돈 없다!!!! 253 09:50 53,887
8466 정치 어제 시원하게 요구르트 마시는 대통령-총리-비서실장 23 09:10 2,738
8465 정치 "오늘이 애 고등학교 졸업식인데 대통령님이 온다고 해서 빨리 달려왔다" 9 02:22 7,004
8464 정치 부산시민 :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하이소~ / 이재명 대통령 : 오래 하면 안 돼 ㅎㅎㅎㅎㅎㅎㅎㅎ흐하하하 19 01:25 3,412
8463 정치 대통령실은 반기는 분위기다. 청와대 이전을 축하하는 길조 아니냐는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직원들이 ‘비둘기가 할 말 있는 것 아니냐’, ‘경청통합수석이 와서 민원 청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한다” 14 00:50 3,123
8462 정치 윤 옹호하던 인권위원들, 국수본 조사 착수 6 00:34 891
8461 정치 윤어게인시위를 주도한 애국대학 활동 중단 8 00:20 2,956
8460 정치 김장환목사의 잘못된 노동가치관 3 00:18 1,537
8459 정치 웃겨서 대통령 숨넘어가게 만드는 부산 아지매 23 00:15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