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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세’ 추영우 “3개월 술 끊고 집 밖도 안 나가, 착하게 살겠다”(오세이사)[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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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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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가 "착하게 살 것"이라고 다짐(?)했다.

추영우는 12월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개봉하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130만 부를 돌파한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영화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대세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추영우와 '마녀 Part2. The Other One', '파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시아가 싱그럽고 아련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추영우는 최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10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대세 배우 입지를 굳혔다.

이에 대해 추영우는 "처음엔 제 이름을 합성한 줄 알았다"면서 "올해는 정말 감사한 한 해다. 받은 상으로 장식장 한 면을 가득 채운 게 꿈 같다. 배우 일을 오래 하신 분들은 상을 회사에도 가져다 두시던데, 저는 집에 다 모셔두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인기 비결을 묻자 "작품이 좋고, 캐릭터가 좋았던 거 같다"면서 "저를 좋아하는 팬분들은 '안 느끼해서 좋다'고 하시더라"고도.

한편, 'SNS 팔로우 논란' 등을 겪기도 했던 그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 만큼, 실수하면 더 실망하시지 않겠나. 제 팬과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도 힘들어하고.."라면서 "그런 걸 떠나서도, 집에 있는 게 더 마음 편하다"고 첨언했다.




https://naver.me/xnrAgP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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