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마약류 맞다"…현직 약사 경고
4,688 30
2025.12.24 10:46
4,688 30
URYnJA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방송인 박나래와 친분이 있는 '주사 이모'로부터 다이어트약을 받아 복용했다는 의혹에 제기된 가운데, 현직 약사가 해당 약물이 마약류에 해당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어제(23일) 유튜브 채널 '어떤 약사'에는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나비약'! 절대 궁금해하지도, 드시지도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약사 박지인 씨는 해당 영상에서 "입짧은햇님 기사에 나온 약을 보자마자 알았다"며 "저도 이 약을 많이 조제해봤는데, 과거에 많이 처방된 조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녹차추출물, 나비약이라고 통칭되는 펜터민, 이뇨제, 카페인과 진통제가 섞인 약, 항우울제, 간장약, 위장약 조합인데 요즘은 이 조합으로 약 안 쓴다"며 과거 이 조합의 약을 과다 처방받아 복용한 후 사망한 손님이 있었다며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cnRXfG

박 약사는 "제가 근무 약사 시절, 통통한 여성분이 일주일에 두 세트씩, 6~7차례 처방받아 가셨다"며 "(이후) 저희 약국에 경찰이 찾아와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의료기록을 전부 떼 간 걸로 봐서 이 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입짧은햇님의) 기사를 보고 그분이 받아 가신 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에타민 모양만 달랐다"며 "기사에는 푸리민이더라. 디에타민, 펜터민, 푸리민 모두 나비약으로 통칭한다. 디에타민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금고에 보관하고 유통도 철저히 하는 약"이라고 했습니다.


yWaZtj


박 약사는 "이 약을 먹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각성, 흥분상태가 된다. 엄청나게 들뜨면서 식욕이 사라진다. 단기간 체중 감소 효과는 매우 뛰어난 편"이라며 "몸이 흥분된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점점 흥분감, 식욕억제가 둔해진다"고 부연했습니다.

또, "권고는 4주 이내, 특별한 경우는 3개월 이내로 사용이 제한돼 있다"며 "마약이다. 나비약도 구조식은 조금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암페타민 계열이다. 쉽게 말해 필로폰과 비슷한 계열의 약물이라고 보면 된다.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박나래와 친분이 있는 '주사 이모' A씨로부터 불법적으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A씨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B씨에게 "햇님이는 3번 먹는다. 심하게 먹는 날에는 4번도 먹어" "'놀토' 촬영 때 햇님이에게 전해주라고 하겠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보도에서는 입짧은햇님이 박나래에게 약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으며, 링거 시술과 고주파 기계 사용 등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정황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입짧은햇님은 19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사이모' A씨에게 개인적으로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의사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s://naver.me/5Xp4R6by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94 01.01 101,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0,5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3,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1,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9,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361 기사/뉴스 ‘생파’ 대신 ‘생카’ 여는 MZ 1 08:23 343
401360 기사/뉴스 "아직도 테슬라·엔비디아 담으세요?"…서학 개미들 9000억 들고 몰린 '알파벳', 왜? 3 08:22 351
401359 기사/뉴스 르세라핌 만든 쏘스뮤직, 창사 이래 첫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 [공식] 2 08:22 148
401358 기사/뉴스 [Why] 재개된 롯데타워 새해 불꽃쇼, 11분→1분으로 짧아진 이유 1 08:22 310
401357 기사/뉴스 이영애, ‘김건희 친분’ 주장 열공티비 대표 상대 항소 취하 13 06:48 2,611
401356 기사/뉴스 시원해서 팠는데 병원行…면봉 쓰는 습관이 부른 병 [건강+] 22 04:49 6,325
401355 기사/뉴스 일어나자마자 양치 안 하고 물 마시면 세균이 다 위장으로?…진실은 과연 18 01:30 6,466
401354 기사/뉴스 ‘20년만 복귀’ 김민종, “영화계가 날 등졌다…내 영화는 안된다더라” 11 01:29 3,857
401353 기사/뉴스 [속보] 靑 "中에 핵잠 도입 추진 입장 충분히 설명…특별히 문제 없었다" 21 01:18 1,712
401352 기사/뉴스 마두로 다음 타깃은…이란·콜롬비아·쿠바 콕 집은 트럼프 1 01:18 426
401351 기사/뉴스 전력 끊고 통신교란 뒤 공중침투…미, 손발 다 묶고 때렸다 3 01:16 830
401350 기사/뉴스 [속보] 안보리 마두로 체포 논의…美 "그는 합법 대통령 아니었다" 4 01:12 1,147
401349 기사/뉴스 "아버지께 배웠다"…식당서 알바하던 고등학생, 80대 손님 살렸다 23 01:09 2,772
401348 기사/뉴스 “연금 끊기면 안 돼" 부모 시신 방치한 중년 아들... 일본 '8050 문제'란 8 00:39 2,674
401347 기사/뉴스 또 끼어든 변호인단, 지귀연마저 역정 "상대 말 막는 게 자유주의인가" [12.3 내란 형사재판] 3 01.05 991
401346 기사/뉴스 전세 가뭄에…서울 '전세→월세 갱신 계약' 5년來 최다[집슐랭] 4 01.05 855
401345 기사/뉴스 ‘국민배우’ 故 안성기 금관문화훈장 추서 4 01.05 1,808
401344 기사/뉴스 靑 "中에 핵잠 도입 입장 충분히 설명…우라늄 농축 재처리 무리 없다" 7 01.05 858
401343 기사/뉴스 ‘10년 도피’ 전세사기 브로커, 부장으로 돌아온 검사에 ‘덜미’ 3 01.05 1,149
401342 기사/뉴스 전 국민 선동한 편파 멘트, 충분한 사과는 없었다…김보름 은퇴에 국제망신 → 中, 한국판 주홍글씨 사례로 보도 10 01.05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