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구매와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씨가 오늘(24일) 오전 7시 50분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2시쯤 캄보디아 프놈펜 태초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국적기에 탑승한 황 씨를 상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황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2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