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방송될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뮤지컬 ‘맘마미아!’의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이 각양각색 무대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세계를 뒤흔든 천재 비트박서 윙과 히스의 출격이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윙과 히스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전 세계 최정상 비트박서들이 총집합한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 2025’(Grand Beatbox Battle 2025) 출전기 등을 공개해 뛰어난 비트박스 실력과 위상을 실감케 했던 터. 이에 두 비트박서가 보여줄 짜릿한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 리정은 베이비주와 함께 팀을 이뤄 댄서들의 본업 천재 모멘트를 제대로 보여준다. 리정과 베이비주 모두 안무가로도 활동하며 수많은 가수의 안무에 참여한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고조시킬 춤신춤왕들의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4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21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뜨거운 열기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느낄 수 있다. 도나 역의 최정원, 타냐 역의 홍지민, 로지 역의 김경선이 축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것. 세 사람과 함께 떠날 기분 좋은 추억 여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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