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가 4년 연속 파파존스의 얼굴이 되어 맛있는 인연을 굽는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아이브의 새 TV CF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전속 모델 재계약 소식을 24일 알렸다. 아이브는 지난 2023년부터 파파존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파파존스 측은 아이브의 발랄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친밀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양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장기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CF는 2026년 1월 1일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다. 아이브는 6가지 베스트 피자를 주제로 한 6편의 시네마틱 시리즈를 선보인다.

파파존스는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26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 콘텐츠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브는 지난 3년간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왔다”라며 “새해 TV CF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