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정민과 조인성이 주연한 영화 '휴민트'가 내년 2월 관객을 만난다. NEW는 이 작품을 내년 2월11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국제범죄의 정황을 추적하는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 박건의 존재를 경계하는 북한 총영사 '황치성', 조 과장과 접선하게 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가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인성이 조과장을, 박정민이 박건을, 박해준이 황치성을, 신세경이 채선화를 맡았다. 연출은 류승완 감독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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