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부상 투혼과 한국시리즈 우승
- 2023년 시즌 중반 팔꿈치 피로 골절 부상을 입었으나, 구단과 코칭스태프의 인지 하에 부상을 참고 한국시리즈에 출전함.
- 당시 뼈가 완전히 붙지 않은 상태에서 연투와 멀티 이닝을 소화하며 LG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함.
2. FA 계약과 수술에 대한 오해
- 우승 후 4년 38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됨.
- 이 과정에서 팬들 사이에서 "부상을 숨기고 계약했다"는 오해가 퍼졌고, 함덕주는 2년 동안 '먹튀'라는 비난과 악성 DM에 시달림.
3. 사실 관계
- 함덕주는 "구단도 부상을 이미 알고 있었고, 오히려 구단의 권유로 수술을 선택한 것"이라며 부상 은폐설을 부인함.
- 구단이 사실을 바로잡아 주길 기다렸으나 타이밍을 놓쳤고, 결국 가족까지 비난받는 상황이 되자 직접 입장을 밝히기로 결심함.
- 사실이 아닌 일로 비난받는 것이 가장 속상했으며, 이제라도 오해를 풀고 팬들 앞에 당당히 서고 싶어 인터뷰 진행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5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