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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왜 유행이었는지 궁금한 물건.jpg

무명의 더쿠 | 02:10 | 조회 수 5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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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틀

원래는 일본 편집숍 제품이었다고함

정가 15000원이었지만 웃돈 주고 5만원에 사는 사람까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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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카피품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옴

덬들 찬장 구석 어딘가에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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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성으로 유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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