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24-25시즌 의정부는 kb손해보험스타즈 외감이 건강상의 이유로 시즌 초반 사퇴함 대신에 수석코치던 마틴 블랑코가 감독 대행을 맡음

그러나 작전타임 중 선수들이 감독대행을 무시하고 허공을 바라보거나 뒤에서 떠드는 모습을 보이고 감독대행과 선수단 사이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퍼짐
그래도 새로운 감독이 오고 kb는 최종 3위라는 만족스러운 순위로 시즌 마감

그런데 이번시즌 작전타임 시간에 감독과 선수들 사이 이상한 기류가 보착됨 감독은 외국인 선수랑만 소통하고 국내선수-감독 사이엔 전혀 소통 없음 (보통 배구는 감독이 선수 잡고 경기내내 이야기하는 스포츠)
사실 그 전감독대행 전전감독과도 불화가 계속 나왔던 팀이라 난리남
그리고 파묘된 작년 감독대행과의 불화 이유
https://youtu.be/hgGmhdsYBPQ?si=nXkBho8qO9FGzekx
31분 59초~












2. 감독대행이 선수단 식단 보고 이건 짜다, 달다, 다 빼라 시전해서 선수단에 불만이 있었음
3. (선수단 입장에서는) 야식, 술을 먹게 해달란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 반응이었고 이걸 국내코치가 의견을 종합하여 감독대행에게 전달하기도 했었음
4. 종합적으로 선수단은 감독대행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게 사실로 보임.
+)정민수(선수)가 KB 단장에게 빨리 감독 선임하라고 했다 함
점프하는 배구선수에겐 체중관리와 식단 관리는 기본 중에 기본이고 원팀 강조를 위해 다같이 식단 관리를 시키는 감독들도 있음
N억씩 가져가면서 본인들을 위한 식단관리마저 불평불만하고 밖에서 티 내는 게 최악. 또한 뭐가 자랑이라고 구단 유튜브에서 당당하게 이야기 모습에 경악한 팬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