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30년 사실혼 남편 10여회 이상 찔러 살해한 60대 여성 구속 송치
2,290 1
2025.12.23 21:11
2,290 1
buGCsE

30여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 온 70대 남편을 흉기로 십여 차례 찔러 살해한 6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61)를 지난 21일 구속해 23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4시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30여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 온 B씨(71)의 배와 가슴을 흉기로 10여회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당시 사망한 채 발견됐는데, 경찰 조사 결과 사인은 과다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사람이 죽었다”며 직접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A씨가 많이 취해 범인이 다른 곳으로 갔다는 등 횡설수설했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 단계에서 “경제적인 어려움 탓에 다투다가 범행에 이르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에게 별다른 정신병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224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49 12.23 31,9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7,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4,3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843 기사/뉴스 한지민, 이서진에 "취미로 방송하는 거지?"…티격태격 '케미' 2 20:58 1,267
399842 기사/뉴스 "C넬백 들면 배제?" 영철, 여성들 가방 수다에 '거부감'…송해나도 황당 ('나는 솔로') 8 20:55 980
399841 기사/뉴스 ‘10kg 감량’ 승희, 우울증 NO..“김태리와 투샷, 충격 받아 살 빼” (‘라스’) 9 20:54 2,977
399840 기사/뉴스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등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4 20:54 520
399839 기사/뉴스 옥자현, 또 새로운 가족 생겼다…실명된 고양이 구조·입양 7 20:51 1,519
399838 기사/뉴스 ‘키괜’ 최종회서 장기용 또 위기…♥안은진과 해피엔딩 맞이할까 1 20:50 514
399837 기사/뉴스 '산타' 이정후, 장애어린이 위해 푸르메재단에 2000만원 기부 20:50 186
399836 기사/뉴스 [단독]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오면 '해고'도 1 20:47 1,349
399835 기사/뉴스 서울 거주자, 광명 아파트 3건 중 1건 매수…재건축 호재 '원정' 활발 2 20:46 493
399834 기사/뉴스 전현무, '발기부전약' 내역도 공개했는데…의협 "위법 소지" 19 20:42 3,153
399833 기사/뉴스 [단독] 유재석·김종국, 故지석진 모친 빈소 직접 조문…동료들 애도 이어져 3 20:42 2,342
399832 기사/뉴스 전날에도 "감사하다" 했는데..故김영대 사망에 '애도물결' 6 20:34 3,033
399831 기사/뉴스 대만이 탐낸 한국 잠수함 기술…1억달러에 넘긴 前 해군 중령 22 20:26 1,865
399830 기사/뉴스 aiko 「花火」 자신 첫 누적 재생수 2억회 돌파 [오리콘 랭킹] 4 20:12 192
399829 기사/뉴스 Mr.Children 「Sign」이 자신 4번째의 누적 재생수 1억회 돌파 [오리콘 랭킹] 4 19:47 206
399828 기사/뉴스 "결혼식도 비공개 아닌데" 미르, '신부 얼굴' 노출 논란 직접 해명→김장훈에 사과 6 19:43 4,719
399827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11 19:26 2,161
399826 기사/뉴스 노기자카46「帰り道は遠回りしたくなる」 자신 첫 누적 재생수 1억회 돌파 [오리콘 랭킹] 19:23 171
399825 기사/뉴스 [단독] 쿠팡, 퇴사한 직원 접촉 사실 경찰에 통보도 안 해…일방 발표 논란 22 19:18 1,989
399824 기사/뉴스 CANDY TUNE 「倍倍FIGHT!」가 자신 첫 누적 재생수 1억회 돌파 [오리콘 랭킹] 19:03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