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통닭 못 사줘서" 계엄?…윤 임기 때 '삭감' 살펴보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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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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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90881775
[앵커]
비하인드 뉴스, 정치부 이성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시작할까요?
[기자]
< 이번엔 통닭이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2일 내란 혐의 재판에서 불법 계엄을 선포한 이유로 군 초급 간부나 군 장병들의 식사 같은 복지 예산이 국회에서 대폭 삭감됐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을 했는데 그 이야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어제) : 내가 일선 부대를 가면 (사병들이) '우리 소대장님 처우 좀 잘해주십시오. 우리 소대장님들이 사기가 죽어가지고 근무 안 할라 그럽니다' 관련된 예산들을 지금 계속 국회에다 보내고 있는데 국방력에 어떤 인력 차원에서 핵심적인 거니까 그냥 잘라버려요.]
[기자]
다시 말해 자신은 국방 예산을 챙겼는데 국회에서 삭감을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70236?sid=100